살아있는 동안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세요?
얼마전인가 듀게에서 '죽기 전에' 시리즈 글이 유행한 적 있었죠. 그때 나왔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더 리바이벌 하죠.
여러분들은 죽기 전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나요? 한번 버킷 리스트를 풀어 보아요.
일단 저는 핀란드를 가 보고 싶어요. 가서 산타 마을과 오로라를 꼭 보고 싶거든요.
하지만 여행을 가기엔 비용도 만만찮고 시간도 적잖게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진 그냥 꿈일뿐이죠.
이럴 땐 긴 휴가를 갈 수 있는 유럽이 정말 부러워요. 우리나라에서 한 보름 정도 쉬겠다고 하면 아주 그냥 쉬라고 하겠죠?
아참 약간의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죽기 전에'는 죽기 직전을 의미하는게 아니고 살아 있는 동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 가 봤는데 정말 좋더라 한번 가보라는 댓글도 환영합니다. ^^
죽기 전이라면 에베레스트 산맥이요.. 가서 죽어도 여한 없을듯
에베레스트라면 체력이 좀 있어야 겠군요.
예 아마도. 40대가 되기전엔 꼭 가고 싶어요.
헨트와 벨파스트요. 어찌되었든 유럽.
헨트는 벨기에, 벨파스트는 북아일랜드군요. 벨기에도 가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은 가 본 곳이 꽤 되는데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은 저에겐 미지의 세계입니다.
돈이 아주 많은 조건으로 영국 여행이요. 그 다음은 호주 사막 횡단. 현실은 스칸디나비아랑 호주는 오라는 사람들이 있어도 못가고 있군요.
영국 여행도 좋죠. 역시 비용은 많이 들겠네요.
호주 사막 횡단은 아니고 종단 경험이 있는데 제겐 아직까지 최고의 여행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해외는 자주 갈 수 없어서 대신 여기를 자주 가요. 짧지만 그래도... http://www.nytimes.com/video/36-hours/ 세계 여러곳을 볼 수 있어요.
재미있는 사이트네요. 저도 즐겨찾기 추가했어요.
역시 유럽이 많이 나오는군요.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서..
남미 대륙이 처음 나왔네요. 얼마전 여행 채널에서 리우 데 자네이로 편을 본 적 있어요.
비슷하네요. 저도 친구의 추천에 힘입어 산토리니,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는 언제나 로망입니다. 꽃보다 청춘에 나온 페루에 특히 가보고 싶어요.
이탈리아와 스웨덴이요. 그리고 일본의 다른 지역은 많이 가봤는데 아직 훗카이도 쪽은 안가봐서 거기도 추가.
스웨덴과 홋카이도는 저도 가보고 싶은 후보지 목록에 있습니다.
꼭 가보실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좋네요.
영국이랑 일본이요 ^^
일본은 아무래도 소원 성취가 좀 쉽지 않을까 싶네요.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유럽이나 아메리카보다는 ..
전에 듀게에도 글이 올라왔던 것 같지만, 서울에서 시작해서 기차로 대륙횡단이요. 그리고 바이칼호를 꼭 보고 싶어요.
해삼너구리님의 소원이 성취되려면 최소한 남북화해 모드가 조성되어야겠군요.
헤헤 그게 핵심이죠
지금은 없어진 곳이면 영원히 성취가 안되겠군요. 안타깝네요.
피라미드는 제가 가본곳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제 가 보시면 조금 실망하실수도.. 대신 카이로 국립박물관은 볼만합니다. 그리고 이집트 고대문명의 진수를 보시려면 카이로보다는 룩소르로 가셔야 할거고요.
저도 왕가위 감독 영화들 아주 좋아하고 세월의 흔적이 짙게 밴 풍경들도 좋아해서, 영화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홍콩의 슬럼도 꼭 직접 들여다보고 싶었는데 홍콩에 첫발을 디딘 게 99년 초였어요. 비행기가 아파트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를 걷어가며 착륙했다는 카이탁 공항을 닫은 게 98년 여름이니 아슬아슬하게 한 발 늦었던 거죠. 구룡성채는 그보다 몇 년 전에 이미 허물어지고 없었고요. 혹시나 정기편이 아닌 개인용 비행기나 군용기라도 지나갈까 싶어 구공항 근처에서 괜히 여러 시간 어슬렁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수첩에 적어 놓겠습니다. ^^
지하철 플랫폼에 있는 광고를 본 적 있어요. 아름답더군요.
우주입니다.
지구 궤도에 깔짝 올라갔다 오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최소 화성, 사정이 허락한다면 태양계 구석구석 정도는 다녀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헉! 꿈이 웅대하시네요. 과학기술이 빨리 진보되어야겠습니다.
개인 소유의 대형 열기구를 마련해서 가족과 함께 세계를 한 바퀴 돌아오고 싶다는 꿈도 있습니다.
정정이 불안한 지역의 상공을 원만한 협의 없이 통과하려면 어느 정도 높이에서 통과해야 할는지.
지금 막 카우보이 비밥을 보던 참이었는데... ㅎㅎ
오늘 들은 대사가 떠오르네요. "여자의 마음과 가니메데의 날씨는 알 수 없는 것"
쿠바 가려고 계붓고 있어요. ㅎㅎ
아 하바나요. 꼭 가게되시길 기원합니다.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생각나네요.
이스터섬. 그 거대한 석상이 있는 곳이요? 특이한 여행지네요. 일반인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곳인가봐요.
세렝게티 좋죠. ^^ 아프리카 아주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죽기 직전은 안되나요? 된다면 웜홀이나 블랙홀.. 너무 뻔한가요?
혹시 인터스텔라 영향을 받으신건가요?
거기가 어딘가 검색해 봤네요.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군요.
팔라우요. 세계테마기행에서 보고 가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슈.
요즘 정글의 법칙에도 나오네요. 팔라우가.
인도 타지마할, 다음 주에 드디어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소원 성취를 하셨군요,
저랑 버킷 리스트가 일치하는군요. 오로라!!!
남극, 브라질의 삼바 축제, 영국의 글래스톤 베리 락 페스티벌, 자메이카, 갈라파고스,
아르헨티나,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너무너무 가곳 싶어요!
가보고 싶으신 곳이 너무 너무 많네요. 튀니지는 지중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해변이 많아요. 그리고 카르타고의 유적지..
핀란드는 갔으나 산타마을과 오로라는 보지 못하였습니다.................여름이었거든요.
전 칠레 푼타아레나스에 꼭 가보고 싶어요.그리고 몇년째,연초에 오로라를 보러 가리라 다짐만 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보러 갈 거예요 오로라.
저런.. 다음번엔 꼭 보시게 되길 바랍니다. 그나 저나 오로라는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것이었군요. 저도 감안해야겠어요.
목성 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