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티비를 부여잡고..(바낭성 끄적끄적)
1, 삼시세끼-어촌편은 기대하면서 봤는데...역시 주요 인물을 편집해놓으니까 너무 빈게 보여서 재미가 진짜 요만큼도 없었어요..거기에 두 아저씨 캐릭이 다른 듯 비슷해서 중간이 필요했는데..차배우는 너무 성실하고..유배우는 약간 사차원+예능카메라 울렁?...장근석이 어떤 역할을 했을진 몰라도 동갑내기 아저씨 둘만 떡하니 놔서는 영 아닌 듯.. 그런거 보면 이서진의 까칠함은 참 특이한 장점이랄까..무도에 숱하게 나와도 안뜨는 연예인이 있는 것처럼..나영석도 못살려내는 스타일이 있는 건지..물론 아직 1회 정도긴 하지만 하여간 결론은 본편의 그 맛은 전혀 못살렸어요..
2.그래서 결국 마녀사냥으로 갈아탔는데..한고은 여신님이..진짜 아우라가 장난아니더라구요..뱀파이어같아요..태양은 없다에서 본지가 언젠데..그때랑 완전 똑같다니..오늘따라 내용은 진짜 쓰잘데기없고 재미 하나 없었는데..오로지 한고은 여신님의 아우라에 휘말린 허지웅 보는 게 꿀잼이더군요..저라도 그런 미인을 앞에서 보면 혼절할 듯..
3.그리고 난 뒤 뒤늦게 거성님의 새 예능을 슬쩍 봤는데...진짜 요만큼도 관심이 안생기게..정법 컨셉을 너무 따온 게 아닌가싶어요..물론 본편을 다 본건 아니지만..
4.최고는 나혼자 산다 같네요...수많은 예능 중에 그나마 지 컨셉 그대로 잡고 어느 정도 시청층도 보유하고 있는 걸 보면..
1. 장근석 출연분량이 다 지나가야 뭐가 되든 말든 할 거 같습니다... 정말 저정도로 들어낼 줄은 몰랐다 싶을 만큼 싹 뺐더라고요.;
덕분에 군데군데 화질 열화(확대&커트)와 미술무능자의 눈으로 봐도 이상한 구도의 화면이 등장하네요.
다른 의미에서 인간승리였어요. 편집팀의 인간승리...
저정도면 tvN은 장근석에게 손해배상소송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 정도로 화면이나 내용이 엉망이었습니다. 보다가 잠들었네요.
과감하게 다음주에 손호준 투입분으로 넘어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