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 북미 흥행 초대박 (연간 탑3 가능)
http://www.boxofficemojo.com/daily/chart/
작년말 소규모 개봉했던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이번 주말 확장 개봉했는데, 금요일 토요일에만 6천만불 정도를 벌어들이며 아바타를 넘는 1월 (1개월 아닌 January) 흥행 기록을 세웠네요.
월요일까지 1억불 가까이 가능해 보이고 관객 입소문을 판가름하는 시네마스코어도 R등급 영화로는 아주 드물게 A+를받아 총 흥행은 2억 5천만불에서 3억불 이상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2014년 개봉 영화 탑3 심지어는 롱런하면 1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됨..
한국인으로서는 영화 좀 애매합니다. 아마 의식 있는 미국인들도 좀 애매하게 볼 것 같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좀 우파적 성향이라는데 영화 자체로는 잘 빠진 전쟁 액션 스릴러지만 전쟁에 동조하는 건지 반대하는 건지가 좀 분명치가 않네요..
그냥 미국의 전쟁영웅을 덮어놓고 미화하는 일종의 히어로 영화인지 아니면 전쟁의 참상이나 무의미함을 짚고 넘어가는지가..
어제 봤는데 그래도 후자에 가깝게 느껴지더군요.
글쎄요?
전 근래에 보기 드물만큼 단선적인 시각으로 전쟁을 그리고 있는
전형적인 '텍사스 카우보이'(영화 속 주인공의 직업이죠)표 영화로 보여지던데요?
저두 너무 공감이요! 특히 "그냥 미국의 전쟁영웅을 덮어놓고 미화하는 일종의 히어로 영화인지 아니면 전쟁의 참상이나 무의미함을 짚고 넘어가는지가.. " 이 부분이요 ㅎㅎ어제 동생이랑 보고 얘기했던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역시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