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를 보고...(약스포)

1.전체적으로는 좀 쓸데없이 깁니다..화영 에피는 넘 짧고(수많은 카메오 중 그나마 연기 좀 하네 였는데 금방 사라짐)..정준영 에피는 쓸데없이 길고(정준영은 연기하면 안된!)..시나리오 닥터까지 붙은 작품이 왜 이렇게 군더더기가 많은 건지


2.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링포인트는 확실히 짚어요..이승기의 어리버리,문채원의 변신..정말 극도로 이 두가지를 파니까 지루하진 않았어요


3.결론은 두 배우를 좋아하거나 이미지가 친숙하지않으면 좀 안 맞을 수 있어요..전 1박2일이나 삼시세끼등 이승기 나온거 너무 익숙해서 영화를 거의 내내 채우는 허당짓이 재밌었어요


4.김부선님이 문채원양 친모로 나오는데,두 사람이 붙은 씬은 좀 므흣했어요..마치 리부트된 트랜스포머에서 아버지랑 딸이 더 연인같아보였던 것처럼


5.다시 생각해도 군더더기가 넘 많아..


6.우정출연이라던 세끼형은 삼시세끼의 모습이랑 겹쳐지는게 많아서 웃겼어요


7.전직 기상캐스터 박은지양은 왠지 본인이 겪은 걸 투영하는 느낌이 컸어요


8.마지막 고백씬은 뜬금없지만..되게 이승기스러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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