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았습니다
1. 보너스는 월급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 사정에 따라서 줄 수도 있는 것이라서 그런지 전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장은 아시아지역과 경쟁때문에 회사사정이 어렵다고 변명을 했고요.
2. 저도 그 생각은 하긴 했는데, 다들 그런 생각이 못 미쳐서가 아니라 당장 자기 사정이 급해서라고 보았습니다. 주말인데 여러방법으로 아르바이트하던 가장들의 경우가 특히 그렇겠죠.
3. 저도 그 부분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정 사정이 그러면 그냥 해고하면 되지. 사장이 마지막에 산드라에게 한 말도 그렇고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런 취급을 하는 건지;;;
4. 저는 안나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투표는 산드라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지만 각각의 사람들의 결정이 그들의 삶에 또 어떤 여파를 남기는지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 예 같아서요.
3. 소규모 사업장이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노조도 없고.. 다르덴 영화 보면 벨기에도 우리나라보다 별반 나을 게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해고 수당이나 이런 건 더 많을지 모르지만 노동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면에서는 비슷한 것 같아요.
1. 보니까 동료들이 비밀리에 투잡도 뛰고 부업도 하고 있는 걸로보아 다들 형편이 녹록치 않은 것 같아요. 저 정도 보너스가 거의 한달 분 월급일지도. 의외로 자신에게 10원의 이익이라도 있으면 옆의 사람의 비극에 눈 닫는 사람들도 있구요.
네 맞아요.. 러스트앤본에 나왔죠.
마리옹 꼬띠아르 참 아름다운 배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