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란에는 아내를 때리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npaMK1oLQ


딱히 안보셔도 되게끔 내용을 간단 소개해보자면

얼굴 때리지 말고 열대 이상 때리지 말고 손들어 때리지 말고 교육적으로 때리라(?)고 한답니다

이슬람교 국가 사람들이 왜이렇게 테러를 하나 했더니만

쿠란이 어느정도 폭력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https://twitter.com/_bluesuede


샤를리 앱도 테러 용의자들이 모두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1260


    • 간단하게 동영상을 봤는데,


      여성을 2등시민 혹은 남자보다 저능한, 그래서 규율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여기는 시각의 문제이지 


      폭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시작할 때도 (이슬람이 아닌) 영국여자들도 'manly man' _ 남자답고 강한 남자를 원한다!고 남녀문제로 가져가죠.




      얼굴을 때리지 말아라, 뼈가 부러지거나 상해를 입을 정도로 세게 때리지 말고 손을 머리 높이로 들어올려선 안되고 가슴 높이에서 때려야 한다. 


      체벌에 관한 이야기라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죠.


      당장 우리나라에서도 자식키울 때 체벌하는 것을 나무라지 않잖아요. 


      오히려 풀어키우는 것보다 때려 키워야 엄하고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청소년시기 남학생들의 몸싸움이나 주먹다짐에 대해서도 '남자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지.' 라는 시각도 아직 강하고


      성인남성들의 경우에도 '야 남자답게 다이다이뜨자!' 이런 경우도 심심치 않고 (그리고 결론은 깽값...)


      심지어 남녀사이의 폭력에 대해서도 여자가 너무 잘못하면 때리는 마음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요런 말이 심정적 지지를 얻기도 하고..


      상해에 이르지 않더라도.. 선후배 사이에 얼차려 주고 이런데도 많고..




      이슬람 문화권이 이렇게 테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내기는 어렵죠


      지금 국제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기도 하고.. 사실 문화간의 다툼이 폭력을 동반한 것은 하루 이틀된 일도 아니고 유독 이슬람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요. 약자의 테러는 폭력 외엔 별 수단 없죠. (약자라고 해서 테러하는게 옳다는게 아니라)




      길어졌는데.


      결국 _ 이 동영상은 이슬람문화권의 여성비하를 설명할지는 몰라도 이슬람문화권이 유난히 더 폭력적이라는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안중근 의사 생각이 나요


        누군가는 그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고 있어요


        샤를리 앱도 테러리스트들은 자신들을 순교자라고 한다던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안중근을 비롯한 독립투사들이 활동했던 시기와 지금은 시대적 상황 자체가 다르죠. 일제강점기의 한국은 제대로 된 국가체제가 무너진 상태였기에 국가가 허용하는 방식 이외의 수단, 즉 폭력을 쓰는 것이 이해될 수 있었지만 지금의 유럽은 그런 상태가 아니잖아요. 온건한 정치적 행동이 얼마든지 가능한데도 테러를 저지르는 것은 순교가 아니라 범죄예요.
          • 프랑스나 유럽의 현 상황에 대해 오판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덧글 남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2&aid=0000107306


            2005년도 기사이구요, 프랑스 혁명 당시의 '정교분리' 취지에 따라 종교적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착용하지 못하도록 한 이미 사문화된 법을 근거로 수십명의 이슬람 신자인 여학생들을 퇴학 및 전학 조치시키고 있어요. 기사 말미에는 '십자가'도 착용 금지 품목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선 과연 그럴지도 의심스럽네요. 일단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위 법의 취지를 '종교 전쟁 예방'이라고 주장했구요.


            똘레랑스의 원조인 것 같은 프랑스조차 최근 이슬람교를 믿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가 넘게 되자 위기감을 느끼면서 어느 정도 우경화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보여지네요. 2011년부터는 공공장소에서도 히잡 착용을 금지시켜 이슬람 여성의 극장 출입을 막았다는 뉴스도 검색되구요. 온건한 정치적 행동이 가능할지는 솔직히 의문스럽습니다. 

            • 프랑스의 무슬림 문제는 미국의 흑백갈등이 그렇듯 빈부차에 의한 계급갈등으로 보는게 적절할 거 같습니다. 미국의 유색인종이 그렇듯 주류사회에서 배제되고 경제적 하부계층이 되어 쉽게 범죄에 빠지는 악순환 구조입니다. 프랑스 제소자의 70%가 무슬림이라는 자료가 있더군요.
              • 절대 동감입니다.

                유럽의 이슬람 문제는 그들이 처한 경제적 빈곤 상황을 봐야지 자꾸 종교적으로 접근하면 답이 없는것 같아요.
              • 가난하여 범죄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수긍이 되지만


                그렇다고 도심 한복판에서 열명 넘게 쏴서 죽인다는 건 쉽게 상상이 안되요


                종교를 조롱했다고 그렇게 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신성을 침범했다고 사람을 죽이고 채찍질 하는 게 전 종교의 영향이란 생각이 듭니다


                탈 이슬람교 화가 이런 테러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 그럼에도 여전히 무슬림이 아니라 테러리스트에 방점이 찍혀야겠지요. 무슬림의 테러가 꾸란의 영향이라는 논지의 본문도 절대 동의할수 없구요. 탈 이슬람화라는 단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현실에서도 십자가 착용 금지입니다. 근대 프랑스 혁명의 정치적 목표중 하나가 종교 세력과의 결별이었고 그 결과 정교 분리라는 인류 사회의 큰 유산을 남겼죠;; 덕분에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이 무신론자 천지...ㅋ

              여튼 종교가 현대 민주주의와 인권의식과 공존하려면 정교분리 원칙을 따라야하고, 그게 더욱이 프랑스 땅이라면 이슬람이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 대체 개인의 복장이 정교 분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종교적 복장 착용을 금지하는게 70년대 우리나라 두발단속하고 뭐가 다른건지도 모르겠고요.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도 이제 다 된것 같군요. 무슬림 여성에게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건 프랑스를 떠나란 얘기나 다름 없지요. 십자가 착용은 이보다는 데미지가 적겠지만 이 역시 개인의 자유를 탄압한다는데서 자유로울 수 없는거고요.
              • amenic// 부디 프랑스 근처에 가지 마시길. 프랑스가 저렇게 하는 것을 '종교억압'이라 보신다면, 일단 역사적 핵심을 모르시는 겁니다.

            • 프랑스의 중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이슬람 여학생들에 대해서도 바로 아셔야 할 듯 하네요;;

              그 여학생들에게 퇴학 통보를 내린 한 프랑스 중학교 교장 선생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 자꾸 날 보고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는데, 내가 그 히잡 쓴 여학생들을 단순히 그것만 썼다고 학교에서 내보낸줄 아십니까? ...그 여학생들은 근본주의 사상 때문에 음란하다는 이유로 체육수업과 생물 수업을 거부하고 사탄과 접촉할 수 있다고 음악수업도 거부하고 거기다 우상숭배의 문제가 있다며 미술수업도 듣지않습니다!

              과학과 체육 그리고 예술 수업의 이수를 거부하는 학생들을 내가 왜 계속 학교에 다니게 해야하는거죠?"
            • 위의 인터뷰 내용은 <프랑스의 문화전쟁- 공화국과 이슬람>이라는 책에 나와있습니다.

              저자는 박단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프랑스 노동운동사 전공이시네요.

              프랑스의 북아프리카 이민문제쪽 연구도 많이 하시는 분이라...관심있으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ㅋ
        • 빈곤이 그들을 종교 근본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만평 하나에 빡돌아 총질을 할 정도로 종교가 현실의 가난과 소외를 잊게 할 정도의 진통제로 작용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 7세기에 만들어진 꾸란이 21세기에 비난받네요. 근대적 의미의 인권은 20세기에 정립됐답니다.
      • 중세 유럽에도 교회법상 '아내를 때리는 법규'가 있습니다. 내용도 유사해서 중세 수도사들이 코란의 샤리아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ㅋ

        하지만 지금 기독교도 누구도 교회법에 그런 조항 있는거 모를걸요ㅋ

        그러게 요즘 세상에 일부 이슬람 국가들이 샤리아 법을 현행법으로 적용하려는게 문제죠-.,-
        • ㅋ 극단주의는 항상 통하는 게 있군요.

          체벌금지, 구타금지 규정이 엄연히 있음에도 학교, 군대가 폭력에 찌든 한국사회가 이슬람을 욕하니 솔직히 어리둥절하네요.

          • 그나마 때리지 말라는 성문법이 있는 한국이 그나마 낫지 않나요? 아예 책에 '아내를 때릴 때에는 이렇게~ 요렇게~' 쓰여있는 것보다야.

            • 한국의 구타현장에서는 얼굴도 때리고 열대 이상 때리고 손들어 때리고 교육과 상관없이 때리죠.


              차라리 가이드라인 있는게 낫죠.

              • 그러니까 살인을 금지한 법조항이 있는데도 살인사건이 나는 북미나 유럽 같은 나라들보다


                가족의 명예를 실추시킨 여성은 집안 남성들이 죽이라는 가이드라인이 있는 아랍권 일부 국가가 낫단 말씀이시죠?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다만 학교, 군대에서의 폭력을 범죄로 인식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한 얘기입니다.

              •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폭력을 금지하는데도 폭력이 근절되지 않는데, 생활교리로 폭력에 권위까지 덤으로 얹혀주는 게 낫다는 말씀이신지요?

              • 농담섞인 표현이었지만 진지하게 설명해볼게요. 


                일단 오해하게 한 점 사과드리고 우선 가정폭력에 권위를 실어주는 행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말씀하신대로 동영상의 가장 큰 문제는 종교적 권위로 폭력을 정당화한다는 점이겠지요. 남녀차별은 말할나위도 없구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학교, 군대에서도 명목상으로는 구타, 체벌, 얼차려 금지입니다만 실제로는 기강확립, 선도, 교육등등의 이유로 폭력이 묵인, 권장되는게 현실입니다. 유명무실한 규칙이 오히려 일종의 법의 공백지대를 형성하는 작용을 하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사회는 오히려 효율성을 이유로 권위를 실어주는 역할을 하며 애꿎은 희생자만 발생한다는 점에서 저는 두 경우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 상식적인 입장에서나 지양되지 실제 권력관계에선 용인되고 격려되지요.


                위의 동영상의 와이프란 단어 대신 자녀란 단어를 넣어 보면 불법적, 지양되어야 할것이라는 느낌이 안 오지요. 상대적인 겁니다.

              • skelington/ 상대적이지않습니다.

                님은 아이를 때리는게 자연스럽나보죠?


                보통 티비에선 아이와 대화하라고 하지 때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매를 들 수도 있겠지만 매스컴에서 열대이상 때리지말라고 하는건 열대정돈 때려도 된다는 이상한 메시지를 줍니다.


                자식이어도 때리는건 지양되어야하며 


                폭력은 엄연한 불법이고 작은 폭력이 습관이 되고 학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티비에서라면 대화를 하라고 폭력은 안된다고 끊임없이 교화해야죠. 물론 그렇게하고 있고요.세태도 변했습니다.



                그게 더 낫다니

                그래서 이슬람권엔 그렇게 맞아죽는 여자들이 많나보죠?
                정말 위험한 발상이군요.

              • ㅋ 방금 님이 쓴 글을 보세요. 님도 '살면서 매를 들수도 있겠지만' 이라고 체벌을 용인하잖아요. 


                이 짧은 글도 앞뒤가 맞지 않죠. 그런 모순적인 관점을 상대적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님의 표현도 체벌이라는 이름의 폭력에 권위를 부여한 셈이지요. 


                어느 사회나 모순은 있어요.



              • 기본적으로 용납하지않지만 꿀밤을 맞는다거나 상식적인선에서 이해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차원과 매스컴을 통한 공식적인 폭력의 용인은 다르죠.


                더군다나 훈육대상인 미성년 자식도 아니고 성인 여자를 때려서 다룬다니요.

                그게 어떻게 이해하기 나름이고 상대적인겁니까


                이건 뭐 아무리 말해도 벽창호같으니.

                댓글달면서 이렇게 혐오스러워보긴 첨이네요.

                더이상 답변은 소용없을거같군요.

              • 프레키/ 본 게시물 자체가 이슬람의 악습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역할을 하지않나요? 이 글의 목적도 이슬람의 변화를 촉구하는 외부적 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이해했는데요. 이게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것 같네요.


                나니아/ 폭력은 미성년인 자녀이든 성인인 여성이든 모두 해악이죠. 상식선에서 이해한다는게 무슨... 동영상 속의 저 근본주의자랑 도대체 다른게 뭡니까?


                님 개인은 폭력을 선택적으로 용인하면서 매스컴은 안된다니...

              • skelington/ 저는 용납하지않지만,


                주위에서 애를 꿀밤을 때린다던가하는건 이해할 수 있다는말이었습니다.그걸 따지고 들면 한도 없습니다. 언어적인 폭력등으로 확장되죠.


                이게 어떻게 메스컴을 통한 공식적인 인정과 같습니까


                그리고 그게 더 낫다니요.


                이해하기나름이고 상대적이라고 해놓고 불리하니 말을 바꾸네요. 


                일베케저씨가 격에 맞는 이슬람악습에 경도된거같아 한심하군요.

            • 프레키/ 네, 저도 본문의 내용과 방법론엔 동의하지 않지만 순수한 선의 정도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동감한단 뜻입니다.




              나니아/ "저는 아내를 때리진 않지만 주위에서 아내를 작대기로 툭툭 친다던가하는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의하세요?


              폭력은 용납될 수 없고 두 사회 모두 모순이 있으며 이슬람사회보다 낫다고 자랑스럽지 않다는 말입니다.




              저번엔 '아줌마'랬다가 이번엔 '캐저씨'. 대화를 타인의 신상으로까지 확장하진 마세요.

    • 원형의 이슬람교 자체가 다른 주류 종교에 비해 심각한 흠결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언제나 그 종교를 잘못 믿는 인간들과 그들의 폭력성이 문제죠. 더 근본적인 원인은 역사에 있구요.


      기독교나 유대교의 경전에 '전쟁을 할 때에는 민간인 거주 지구에 집중적으로 미사일을 날려라' 라거나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는 가자 지구 아이들 수백명의 팔을 모두 개머리판으로 부러뜨리거라' 라는 말이 쓰여있진 않으니까요.

    • 이슬람교가 신성모독 같은 것을 참을 수 없어하는 답답한 면을 이슬람 세계의 다수가 갖고 있다고 한다면 그게 문제인 겁니다. 세속화 되지 않은 갑갑한 일신교는 현대 사회의 해악입니다. 그런 쪽으로 이슬람교가 가도록 해야할텐데, 그게 폭력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할리가 없다는 게 진짜 문제구요.




      경전의 저런 답답한 면을 단지 경전에 있다는 것만으로 따르는 건 종교의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도 성경에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써있다고 집단행동을 하는 단체나 목사, 아니면 나얼 같은 연예인을 보면 비판하지 않습니까. 종교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종교의 문제인 건 맞습니다.

      • 동감입니다;; 정교분리만이 답이라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이슬람 국가들이 중세의 샤리아 법을 고수하는 한 저런 비난은 끝없이 쏟아질 수 밖에 없고 한 편으로는 근본주의의 토양을 끝없이 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입으로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니 테러에 반대한다고 떠들어도 말이죠.--;;

        중세 종교 율법을 현행법으로 적용하는 한 근본주의나 그에 기초한 테러행위는 이미 답없는 문제입니다.
    • 성경 말씀에 말안듣는 아이는 본보기가 되도록 사람들 앞에서 돌로 때려 죽이라고 써있죠. (신명기 21:18-21) http://www.openbible.info/topics/unruly_children 

      • 무섭내요 ㄷㄷ


        성경 제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그렇게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예수가 서버종료요. 신섭으로 갑시다 해서 괜찮을것 같네요.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 구약성경에는 점령지의 남자, 여자, 어린아이, 가축까지 가리지 말고 모조리 몰살하라는 야훼의 지엄한 명령도 적혀 있죠.
        • 뭐 그리 멀리서 찾나요?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번씩 두드리라'는 우리 고유의 옛말도 있는데.
          • 그렇군요. 그게 이제는 공공연히 내놓고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돼서 그렇지 나이 좀 드신 남자분들은 아직도 그렇게 믿는 경우가 많더군요.
            • 개인의 복장이 정교분리랑 상관이 없다라...명백히 종교적 차림새로 돌아다니는게 종교 위세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이미 이 법의 개념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는 겁니다.

              프랑스 말고 독일에서도 학교에서 십자가를 걸지 못하는 법령이 헌법재판소까지 거쳐서 시행되고 있는게 유럽의 정교분리 정책의 현주소구요.

              이제보니까 님은 정교분리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는 분이시군요.;;
              • 종교를 아예 사회에서 추방하는게 님이 생각하는 정교분리인가요? 자기 집 안에서만 몰래 종교활동을 하는게 정교분리인가요? 종교적인 복장을 하고 다니는게 어떻게 정치에 간섭하는 행위가 될 수 있나요?


                 


                종교와 국가가 서로 자기의 고유한 활동영역을 지키는 한 상호 간섭하지 않으며 국가는 어느 특정한 종교나 교파에만 특권이나 특별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고 어떠한 신앙에 대해서도 동등한 자유를 보장한다는 원칙을 저는 정교분리 원칙이라 알고 있습니다.


                종교가 정치를 지배하려거나 국가가 종교단체의 활동 및 개인이나 신앙행위에 부당하게 간섭하려는 것 말이죠.


                저는 프랑스의 히잡 착용금지법은 국가권력이 개인의 신앙에 부당하게 간섭하는 것이라 보는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교황은 프랑스에 얼씬도 할 수 없겠네요.  명백하게 종교적인 복장을 하고 공연히 위세를 떠는거니까요.


                 


                이제보니까 Bigcat님은 아주 어이가 없는 분이었네요.

              • 최근에 벌어지는 그런 경향이 프랑스의 고유한 라이시테가 아니라 유럽전체의 반이민자 감정과 그로인해 발생하는 폭력사태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려는 일종의 미봉책같다는 의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영국같은 경우에도 10년전엔 무슬림여성의 스카프착용이 권리로 쟁취되었었는데 지금은 다시 규제하는 움직임이 있구요.

    • 종교의 원전을 파고들어가서 오류를 들추어내는 것에는 아무래도 그게 쓰여진 때랑 현재 사이의 간극이 있으니 무리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현대 사회와 종교 사이의 갭을 최소화하고 있나 하는 문제일 텐데요, 이슬람은 아직도 현대의 세속 종교가 되기엔 과거에 더 많이 묶여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종교 자체만의 문제라기보단 그 지역의 발전 정도나 지역 문화와도 강하게 연관이 된 문제겠지만요.




      어쩌다 이런 통계를 봤어요. 2007년에 발간된 Pew Research Center의 <Muslim Americans>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이슬람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간을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테러 등의 폭력 행사에 대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용납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미국, 유럽과 무슬림국가의 무슬림들이 각각 대답한 통계입니다. 독일의 무슬림들은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의견이 조사대상 국가들 중 83%로 제일 높았던 반면, 나이지리아에선 절대 용납불가가 28%에 그치고 "가끔/종종 용인될 수 있다"가 46%에 이르고 있죠. 다른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같이 있는 건 아니어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저는 저 표에 나오는 첫 열, "가끔/종종 용인될 수 있다"의 숫자들이 그렇게 적지 않다는 사실 자체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Qg8RdKW.png


      http://pewresearch.org/files/old-assets/pdf/muslim-americans.pdf#page=60

      • 링크로 들어가서 조금 봤는데 좋은 자료같네요. 저장했습니다.

        '가끔/종종 용인된다'라고 답한 10%정도의 사람들은 어느 사회에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단어 살짝 바꿔 한국인에게 조사해도 저정도 응답은 나올 거 같습니다.
      • 저도 잘 봤습니다. 2006년이라는 시기와도 관계가 있을지 (이때 미국의 무력개입이 점점 강화되는 추세였었죠?), 지금 조사하면 통계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 조금 많이 다른 얘기긴 한데, "여자 때리는 놈"은 어쩌고 하는 얘기도 좀 불편해요, 저는.

      그걸 두둔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 때리는 놈은 전부 욕먹어야 한다고 봐서요.

      맞는 사람이 때리는 사람보다 약자여도, 남자라면 덜 욕먹는 건가 싶은 묘한 기분이 들어요..


      무슨 일이든 폭력을 지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ㅠ
    •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나서 궁금했던 건, 현대의 이슬람교도들이 '아내가 불복종하면 때려야한다'라는 코란의 구닥다리 가르침을 얼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였는데요. 옆에 또 다른 이슬람 학자의 동영상이 있어서 내친김에 봤는데, 이게 2002년 방송이고 재작년에 같은 방송국에서 유럽 시청자들을 타켓으로 재방송되었다고 하니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내용은 앞 부분에선 잠깐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기괴해집니다. 제가 막연하게만 알고있던 거보다 훨씬 심하네요.




      http://youtu.be/HKBmHWUSJI4




      끝맺는 말이 뭐냐 하면, "Brothers and sisters, there is no need for concern. Our religion is glorious, and the verses of the Koran impart absolute justice. They are not unjust toward either the woman or the man, but we must learn how to apply the rulings of Islam." 이걸 봐서는 테러는 모르겠으나 가정폭력과 인권유린은 이슬람교에서 확실히 정당화되고 있는 듯. 이게 과연 '평범한 무슬림'들의 생각인지 궁금해지네요.

      • ㅋㅋㅋㅋㅋ

        딱 예상했던 답이네요. 이슬람주의자들은 어디 지구밖 행성 사람들인가...아니 일부만 그런거겠죠^^;;
        • 어린 학생들의 논리라면 무슬림 국가들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하죠. 자신들이 프랑스에서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표현의 자유가 밑바탕에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하고요.




          자신의 종교를 모독한 만평가들은 죽어야 했다라고 하는 것에서는 대체 무슨 논쟁이 필요하나요? 논쟁은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간에 하는 겁니다. 백인 스킨헤드족들의 희롱을 경험한 것에 화가 나서 자신들의 종교만 차별 받는다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그런 극단적인 자들의 폭력집단들에게 떠들고 치 받을 수 있는 자유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언론사나 말해야 할 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면 스킨헤드나 종교적 광신자집단들 혹은 극단주의자들만 살판나죠. 웃고 떠들며 신성을 모독할까봐 아리스토 텔레스의 시학 <희극론>을 세상에서 지워버린 장미의 이름의 호르헤 수도사 같은 자들과 논쟁을 해야 합니까? 2분법적으로 종교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중 택일하며 빈곤속에서 성장한 애들이 지금의 is로 흘러가는 것 아닐까요? 




          어쩜 이 나라 대형교회 인간들하고 생각하는게 비슷한지. 헌금을 받고 세금도 안내는 종교의 자유는 보장해도, 우리 교주, 목사님들의 그런 행동들을 비판하는 방송이나 언론 만평에는 사탄이라고 부들부들하시니. 

    • 정교분리나 현대사회의 여러가치들의 형성은 수 백, 수 천년의 저런 말도 안되는 폭력과 공포, 반성의 결과물입니다. 예전 방식의 폭력적인 짓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스스로를 현대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과 엮이면 현재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가치들은 폭력적 행위들에 비해서 역사도 굉장히 짧아서 언제든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적들에게는 민주주의가 없다와 같은 방법으로 대해야 합니다.




      달리 독일헌재나 근대적 헌법국가들이 이런 법리를 만들어 놓은게 아닙니다. 98년 터키 여당인 복지당의 위헌정당해산 판결도 바로 이 정교분리를 지키지 않은 여당을 해산시킨 판결이었고 유럽인권재판소도 민주적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했습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 터키도 사우디나 이란이 되어 있겠죠. 




      민주주의나 현대사회의 가치들의 기반은 역사적으로도 100년도 안되어 굉장히 취약하고 전체 세계인구 비중이나 국가들의 수도 결코 많은 것이 아니어서 지켜내기 위해서 항상 경계해야지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는 행태를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논쟁해야 하고 어느 정도 허용해야 하며 허용하지 못한 것은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하는 것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행위든 다 하늘이 주신 자유이고 헌법적 자유이지만 또한 다른 헌법적 자유와 충돌할 떄는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삼일에 한 번 씩이라고 아가리 터는 일베애들의 말도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떠들게 하는 것이 옳은건 아니잖아요.

      • 절대 동감입니다.


        현대 문명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이에 기초한 정교분리 원칙이라는게 어디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게 아니죠;;
        교회에 총 들이대고 "...혁명정부의 인권 선언에 따라 이단 신문소와 종교 재판소를 폐지한다!"...--;; 고 선언하고 실천했던게 프랑스 근대 민주주의 역사였죠. -.,- 무서운 현실이긴합니다만, 종교 지배에서 그냥 갑툭튀로 벗어날 수 있는게 결코 아니란 얘깁니다ㅋ

    • @kohjongsok: 다수의 이슬람 국가들은 여성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 나라들은 여성을 노예화한다. 이것은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 인권의 문제다. 여성 인권 문제를 문화적 다양성 따위의 언설로 물타기해서는 안된다."
    • 저게 왜 폭력에 관대한 문화로 읽혀야 합니까

      저건 오히려 "이렇게 때려라" 라는 말 즉 "이렇게가 아니면 때리지 말아라"하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오히려 7세기에 저런 규정이 있었다는 것은 굉장히 인도적이고 선진적인 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시대에 동양이나 서양의 경우를 보세요 저것보다 훨씬 폭력적인 규정이 많습니다


      물론 21세기에 7세기의 법을 따른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현재 기독교에서도 7세기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앞서 말씀하셨듯이 7세기의 규정이 21세기에 폭력에 관대한 문화를 만들었다는 말씀은 틀린 겁니다 그렇다면 현재 유럽사회도 아내에 대한 폭력이 횡행한 사회가 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 7세기 규정을 21세기에 지키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중세 이슬람 문명은 정말 선진적이었죠. 동시대 유럽인들에 비해서요.

        9세기 동유럽에 있던 - 북유럽 출신의- 바이킹 정착촌을 방문했던 (당대 이슬람 지식인) 이븐 바투타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그 때까지도 순장 문화, 인신공회 문화가 있던 유럽인들의 장례풍경을 보고 무자비하게 희생되는 소녀들이 불쌍하다고 가슴 아파하던 그 이슬람 지식인의 글이 생각났습니다.
        • 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바로 그겁니다.


          이것과 본문에 있는 글쓴이의 생각과 비교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이슬람교가 가진 문제점을 쿠란과 이슬람교 문명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연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이슬람교 문제점이 이슬람교 전체의 문제가 아니면 뭡니까? 기독교 전체의 문젭니까?

            • 이슬람 근본주의자와 결탁해 국민의 민주적요구를 묵살하는 정치세력의 문제, 종교문제를 빌미로 자신들의 정치적 요구를 폭력을 통해 해결하려는 무장세력의 문제, 종교적 권위를 앞세워 상대적 약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토착 종교인들의 문제.

              더 할까요?
              • 이슬람교가 세속화하고 마호메트가 일상의 풍자 소재가 됐다면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명분도 희박해졌을겁니다.

              • 이슬람국가들의 정치가 안정되고 민주화가 진전되었으면 애초에 테러단체가 안생겼을수도 있겠지요.
            • 과거 십자군전쟁 시기 혹은 종교재판 시기로 회귀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종교를 이유로 전쟁을 하고 신앙을 문제삼아 사람을 죽이는 시대에 와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이제 우리가 기독교 전체를 욕해야 맞는 건가요?


              이게 기독교 전체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신앙을 무기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의 잘못입니까?



              • 둘다요. 당사자들이 책임이 없을리가요.자성과 저항의 큰목소리가 나오길 바랍니다.

              • 충분히 기독교 전체의 문제인데요;;

                가정이 그렇다면 고민도 할 필요없는 문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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