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대도식당 가보신분 계세요?

잡지를 보다가 이곳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식사도 할겸 들려보려고 합니다.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 10여년전에 몇번 가본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등심구이가 주 메뉴였던듯 싶고, 맛은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나요


      가격은 결코 싸다고 할 수 없는 레벨이었던것 같구요


      여기 사장님 자제분께서 사업을 벌였다가 거하게 말아드셔서 그거 수습하시느라


      가게를 다른사람한테 넘겼다고 들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예전같진 않겠죠




      근데 인테리어가 맘에 드셨다니 취향이 독특하시네요.


      아니면 그사이 뭔가 바뀐건가;;;

      • 요즘도 등심만 취급할 겁니다. 기존 사장님은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 뒤에도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해 월급받으며 일하신다고 하더군요. 



      • 음 사진빨일수도 있으나 제 눈엔 꽤 괜찮아 보이더군요


        출처:인테리어스 닷컴



         



         


        • 어...제가 갔던데랑 많이 달라요...

        • 헐... 제가 갔던 데랑 많이 다르네요. 22222


          아마 주인 바뀌면서 대대적으로 인테리어를 한듯 싶어요


          원래는 한옥.. 이라기도 좀 뭐한 '옛날집'스타일에 '야매'로 누덕누덕 증축을 한것 같은 모양새였어요


          좌식테이블에 벽과 바닥은 온통 고기 기름으로 찌든...


          여담인데요,


          지금은 테이블도 놓고 한거 보니 아마 시스템이 바뀌었을듯 싶긴 합니다만


          예전에는 여기 신발을 벗고 들어갔었거든요,


          근데 그 신발 찾아주시는분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셨드랬어요

          • 말로만 들어도 대단한 식당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10년전 쯤에 몇번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가물가물하긴 한데 한옥비스무리한 인테리어...라고 할것도 없는 오래된 맛집의 풍모를 풍기는 곳이었던게 기억나는데, 맞는곳인지 모르겠네요.


      당시 굉장히 고기가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 맛있다니 좋군요 ㅎㅎ

    • 저요 저, 한 일주일 전에 가봤어요!

      등심만 있고요, 일인분당 3.5만정도였던것 같은데 양이 많고 맛은 꽤 좋아요. 같이 갔던 일행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또 와야겠다고 했을 정도로요, 인테리어는 저정도는 아니에요. 사진발이 조금 있는 듯ㅋㅋ 그냥 깔끔한 고깃집입니다. 다만 사람이 많고 바빠서인지 응대가 친절하지는 않아요. 저는 불쾌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동행은 혹평하더군요. 사소하게 두고 온 물건이 있어서 다음날 전화했었는데 나는 모르쇠로 일관하시던(.. 그래도 맛은 있어요.
      • 그런점에선 호불호가 갈리겠어요. 물건 잃어버리면 참 속상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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