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엄정화... 관능의 끝판왕이군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 무도 토토가 역시 그야말로 소장용이네요. 

그리고... 엄정화! 이렇게 관능적인 가수였나요. 

유혹적인 눈빛, 농염한 자태, 섹시한 손짓, 책에서나 보던 표현들이 실존할 수 있음을 그냥 체험 시켜주네요. 

팔뚝에 근육까지 섹시해서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번 토토가 무대 중에서 특히나 넋을 잃고 봤네요. 

눈동자, 배반의 장미, 생각해보면 명곡들도 많은데 유튜브나 뒤져봐야될까봐요.  

배우를 한다지만 그 오랜 세월을 완전히 빗겨간 것 같은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동도 받고

살찐 백댄서들의 터진 의상을 이어붙이고 있는 옷핀에 웃기도 하고 그랬네요. 

엄정화언니~ 닥치고 찬양! 

    • 끝판왕은 오버고 노익장을 과시한 정도죠
      • 노익장이란 표현은 좀..싫어하실 권리도 있으시지만..저도 마돈나만큼이나 훨 대단한 섹시미녀가수라 생각하거든요
        • 일찍도 아니고 혼인적령기에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으면 그 아들이 지금쯤 군대갔다와서 취업준비할 나이 쯤 되는거니


          노익장 까지는 아니어도 대단한건 사실이긴 해요

          • 엄정화 69년생 아니었나요.
            • 그렇죠 69년생이면 우리나이로 마흔 일곱입니다. 마흔일곱에 아들이 군대갔다면 이상할게 없는 나이 아닌가요?

              • '일찍도 아니고 혼인적령기에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으면 그 아들이 지금쯤 군대 갔다와서 취업준비할' 나이까진 아니죠. 
              • 상당히 이른 나이죠. 47살에 아들 군대갔다온 얘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 노익장이라니 너무 하시네요. 전성기 씹어먹은 무대였는데요.
    • 저는 그때 백댄서 분들 다시나온 것도 반갑고 참 좋았습니다.

    • 엄정화 무대 좋았어요ㅠㅠ


      그나저나 여가수는 마흔 넘으면 '노익장' 소리 들어야 하나요 허허 참...하고 적고보니 쓰신 분 닉이 낯익군요.괜히 발끈했습니다그려

    • 노익장을 아무데나 갖다붙이네요. 

    • 최고죠. TV앞에 "언니!" 하며 무릎 꿇었습니다.
      • 와~엄청 게이하네요 ㅎㅎCome2me가 무려 2006년 곡인데 당시 논란 됐던 의상이 2010년 비욘세 싱글레이디룩과 유사 했다는...고유의 디바영역을 개척하신 분.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시고 전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라서 댓글달려고 로긴했스빈닼ㅋㅋㅋㅋㅋ아 이때 생각나네요.  후배들한테 진짜 본때를 보여준 대박 퍼포였었죠. (고고보이들이랑 드랙퀸들은 실제 이태원에서활동하시는 분들이고 ㅋㅋ엄정화가 워낙에 게이아이콘이라 정말 잘어울렸어요. 수영복같은 의상은 마돈나언니가 2005년에 이미 헝업에서 선보인거였지만요) 다시봐도 좋네요 ㅠㅠ 오늘 토토가에서도 엄정화가 제일 좋았어요

      • 몇년 공연이에여?대박 무대였네요
        • 2006년 마마로 바뀌기 전 mkmf 2006년 무대요. ㅎㅎ

          • 어쩐지... 


            엄정화 유튜브 뒤지다가 뭔가 멋지구리하다싶어 퍼왔는데 ㅋ  설명 감사합니다. 

    • 관능의 끝판왕인지 노익장인지 그야 관점의 차이 아니겠어요?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초딩들에게는 이효리도 그저 스끄러운 아줌마일 뿐일지도 모르자나요.




      여하간 엄정화옹이 저런 무대를 선보인다는건 당대에서도 굉장한 일이었는데 연륜이 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흘러 넘치는 농염함까지 증폭되버린거 같아요.



    • 새삼스럽습니다! ㅎㅎ 엄정화는 언제나 최고였죠.

      하이고..무슨 노익장에 뜬금없는 있지도 않은 군대 갔다온 아들 타령에..어이가 없..
    • 무슨 장수마라톤대회인가요? 노익장은.


      그렇게 말하면 47살에 아들군대보낸 어머니들한테 노익장 보여줬다고 칭찬할 판이네요.



    • 아아 내 나이에 감히 섹시라니.. 난 그저 엄마같은 푸근함이나 키워야해 하면서 나이듦을 우울해하는 39 아줌마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네요. 두달째인 pt 열심히 다니면서 몸을 만들어야겠어요. 물론 섹시함과 푸근함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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