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오늘도 판타스틱 한화 이글스
한화 관계자는 "탈보트가 팀과 관련해 여러 질문을 했는데, 수비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 귀띔했다. 2012년 탈보트는 삼성에서 뛰었고, 그해 한화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수비도 좋지 않았다. 실책 73개(최다 2위)에다 내·외야가 불안했다. 탈보트는 당시 자신이 본 한화의 실망스런 수비력이 나아졌는지를 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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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탈보트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올 시즌 한화의 호수비 장면만을 미리 편집해 동영상으로 보여줬다. 또 정근우와 이용규의 영입 소식을 전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한화 관계자는 "탈보트가 정근우와 이용규를 기억하고 있더라. 두 선수가 한화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좋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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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통역관. 용규는 왜 외야수 수비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거야?"
"음... 그게..."
낚였...
유툽만 봐도 나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