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에서 에두왈도 새버린이 창문에 쓴 수식이 궁금했어요.

 

 

컴퓨터 공학 전공인 아이가 프로그래밍 쪽으로는 문외한으로 보이는 아이에게 알고리듬을 물어보나 했어요.

에두왈도가 창문에 쓴 수식은 Elo equation: http://en.wikipedia.org/wiki/Elo_rating_system

체스나 축구 등에서 승률로 랭킹을 따질 때에 쓰는 식이더군요.

찾아보니 에두왈도의 전공은 역시나 Economics.

게임 이론을 배울 때 나왔겠죠?

학부 때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 과목이긴 했어요.

    • 그래도 영화를 위한 창작이었을 것 같아요. 그게 사실이었다면 메즈리치에게 분명히 말했을 걸요.
    • 아.. 소설에는 없나보죠?
      영화에서는 나름 둘의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역할을 하길래 실화인지 알았는데.
    • 여성을 점수화하기엔 주커버그에겐 디테일이 부족한거 같기도...
    • 페이스매시 에피소드는 있었던 일이고 또 충실해요. 블로그 정보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많이 바꾸지도 못했죠. 단지 거기 사베린이 개입된 일은 없었던 거 같아요.

      남이 점수매기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자기가 그 주제에 예민할 필요는 없죠.
    • 듀나 님은 리뷰에 경영학도라고 하셨던데, 극중에서도 지분 관련 미팅에서 변호사가 에두왈도에게 경영학 전공자 운운하니까, 경제학이라고 바로잡는 것 보고 피식했었죠. 하하. 그런데 수식을 굳이 유리창에 끼적이는 것이.. [뷰티풀 마인드]도 떠오르고, 뭔가 이 쪽 클리셰라도 되는건지...
    • 듀나/ 넹 패이스매시 에피소드는 위키의 주커버그 페이지에도 나오길래 글쿠나 했는데
      영화 말미에서 에두왈도가 "기숙사 창문에 수식 쓰던거 기억해?"하면서 이야기하길래 나름 둘이 공유했던 추억이라고 생각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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