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단편 제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스포있을지도)

단편이고, 평이 굉장히 좋았던 단편으로 기억납니다.

 

화자는 어떤 여자교수(남자 주인공을 좋아했던 듯한)이고, 남자주인공은 히말라야같은 외국 산에 가서 자살처럼 죽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주인공은 산악등반팀에서 예전에 활동했던가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번역하던 책(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었던 듯 합니다)을 되뇌였던 듯 합니다.

 

드문드문 생각납니다만, 제가 김연수작가의 소설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이 단편은 매우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제목이 좀 길고 특이했던 거 같은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듀게 분들의 영험함을 믿습니다.

    •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인 것 같아요.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라는 소설집에 있는 단편이예요.

    •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아닐까요?
    • 얼마 전에 문학동네 팟캐스트 <권희철의 문학이야기>에서 다루기도 했지요. 저는 김연수 작가가 이상문학상을 받으실 때 작품집에 자선 대표작으로 실린 것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단편이 제일 좋더라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