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발전하네요
1화에 그냥 지나치던 것들이 복선이었고 2화에서 드러나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B급 정서를 유지하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아마 이 드라마만의 특징인 듯한데... 게다가 윤미도 팬들이 대량 생성될 느낌이랄까...
전 개인적으로는 1화에 비해서 이야기가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사람들 반응도 가볍게 보다가 시험지 유출 얘기 나오니 오잉? 이런 반응이기도 하고
앞으로 나올 얘기들이 죄다 암울한 이야기들 투성인데 저변에 이런 B급 정서를 깔고
그런 이야기를 가볍게 터치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어제 피곤해서 버티다 버티다 10시반에 뻗었는데.. ㅠ.ㅠ
미도랑 혜리랑 귀엽더라구요. 김민준도 적역을 맡은 것 같고.
그런데 진지희씨 연기가 거슬리시는 분 없나요? 뭔가 연기를 잘 해야겠다는 듯 힘들어간 연기를 하는 것 같아서 발랄한 드라마 분위기에 안 맞는 느낌이에요.
빵꾸똥꾸 시절에는 정말 자연스럽고 맞춤연기였는데.
원작이 탄탄하죠. 아마 나중에 터질 복선이 몇 개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