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미박스오피스는 흉년이군요

가오갤, 모킹제이(예정) 빼면 3억 넘은게 없습니다. 그나마 모킹제이도 4억은 커녕 가오갤도 못넘겠습니다.

다른 기대작들의 흥행도 예상 이하였죠. 트랜스포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터스텔라가 그랬고 호빗도 오프닝 성적이 전작들보다 낮은 것을 봐선 영 그렇습니다.

2014년 박스오피스는 흥행 면에서는 심심하고 별로인것 같습니다.
    • 겨울왕국이 있잖아요? ^^;

      • 겨울왕국은 2013년 북미 개봉작이니까요
        • 앗, 그렇구나ㅠㅠ. 북미에서는 2013년이었군요...
    • 근데 박스오피스는 흉년일 수록 좋지 않나요?ㅋ

      제가 존경하는 철학자 니체 선생이 말하기를,

      "...아무리 숭고한 아름다움을 가진 예술작품이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독점한다면 그 순간부터 그 작품은 위험한 예술이 된다....왜냐하면 사람의 감성과 취향은 다양한 것이고 그에 따라 감상되는 예술작품의 수도 그만큼 다양해야 하기 때문이다....어떤 하나의 작품이 모든 사람의 취향과 관심을 독점한다면, 그 순간부터 그 작품은 하나의 예술이 아닌 어떤 위험한 사회 현상을 내포하게 된다...."

      대충 이런 얘기였던것 같은데 진심 공감했거든요. -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 에 대한 비평 중 일부분인데 오늘날 영화계 블록 버스터에도 해당되는 얘기인듯.-.,.-
    • 블록버스터들 영화관 독식 현상이나 그에 따른 독립 영화나 기타 예술 영화들이 제대로 발 못붙이는건 북미나 울 나라나 비슷한듯 해서-,.-
    • 저도 올해 정말 심각했다고 생각해요 모두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했죠

      첫주성적은 괜찮았는데 낙폭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내년에는 어밴져스와 스타워즈가 있으니 좀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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