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에서 산 와인 괜찮을까요?
마주앙 레드 까페르네 소비뇽 2011.
뒤에 보면 since 1977 13000원입니다.
지에스25에서 항상 린더만 프라이더만인가, 그냥 와인따개없이
뚜껑을 돌려딸 수 있는 편안한 와인이 있어서 마셨는데
그 지에스25가 없어지고.... 다른 편의점에도 와인들도 적고.
동네 슈퍼에서 그냥 무난해 보여서 이걸로 샀는데
마셨더니 머리가 엄청 깨지고 그럴까봐 좀 겁나네요.
차라리 안전빵인 백세주나 마실걸 그랬나,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와인을 마셔줘야지라고
생각해서 샀는데요.
혼자하는 크리스마스에 와인이라도 있어야 좀 견딜거 같아서요.
전에도 비싼 와인은 산 적 없지만 이런 저렴한 와인-고기 잴 때나
쓰는 거 같기도 한데요-부작용없는지,,,, 제가 마셔야봐야 알곘죠;;
2011년산은 안 먹어봤고, 2005~6년은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머리 깨질 정도의 저급품은 아니었던 기억이...
네, 그러면 다행이구요. 아주 예전에는 그런 기억이 있었거든요. 많이 마시지 않으면 괜찮겠죠.
와인 정말 오랜만에 사봤어요. 저야 비싸도 2~3만원대 넘지않는 항상 편의점 와인이죠.
전에 홍대 와인바도 가고 그랬는데 와인같이 마시던 친구가 외국에 가서,,,, 같이 마실 사람이 없는게 아쉽네요.
미주앙 리즐링 좋아요~ 상큼한 백포도주를 즐기신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호주 와이너리 투어하면서 마신 와인들에 비해 안빠져요.(물론 저급 입맛인 제가 차이를 못 느끼는 것일수도;;;;)
마주앙 리즐링, 나중에라도 찾아봐야겠네요. 화이트 와인들이 더 맛이 좋긴 하던데 전 붉은 빛깔을 보는게 좋아서요. 근데 집에 찾아보니 이사하면서 와인 글라스들이 실종되었네요. 불투명한 컵에
따라 마셔야할 상황이라 안타까워요;;
저는 양철컵에 따라 마셨어요, 마시면서 와인 잔 욕심이 나더군요. 브리나 까망베르 치즈랑 같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