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11.11 옵션테러

 

저는 경제문제에 관한한 백치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증권쪽으로는 죄다 외계어 같아서 뭔 소린지 하나도 못알아 먹겄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11974331

 

이 기사가 도대체 뭔 소린지 저한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

 

경제활동의 마이너스 요소같은 한 인간의 무지를 깨우쳐 주실 수 있는 분?

 

기사를 암만 되작되작 곱씹어보아도 월경 파도치는 소리로 들립니다. ㅠㅠ

 

듀나의 능력자 선생님들 가르침을 주시길..(굽신굽신 ●█▀█▄ ●█▀█▄~~;;;)

 

..(굽신굽신 ●█▀█▄ ●█▀█▄~~;;;)

 

..(굽신굽신 ●█▀█▄ ●█▀█▄~~;;;)

    • 우와 대박이네요. 작전이네요 작전.. 이 사람은 '최소' 2천억원 이상을 벌어들였겠네요. 벌금 200만원 물고.
      설명을 하자면.. 저도 딸려서 ㅋㅋㅋㅋ -_- 다른 분께 패스.
    • 제가 좀.. 댓글을 좀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삭제. 틀릴 수도 있고, ^^; 네이버나 이런데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그냥 아래 내용만 남겨놓을 게요.

      옵션이란 사고 팔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상품입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라서 실제 오고가는 돈의 수백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에 나오는 풋옵션이라는 건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요. 쉽게 100원 하던 상품이 50원으로 가격이 떨어져도 100원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겁니다. 옵션가가 10원이었다면 10원 투자해서 40원 버는 셈인거죠. 콜옵션은 반대.

      혹시 펠헴123 이라고 존트라볼타 나오는 영화보셨습니까? 거기 보면 존트라볼타가 열차 하이재킹(?;;)을 하는데요. 그 이유가 대주거래때문이었습니다. 공매도라고도 하죠. 큰 사고를 일으켜서 주가가 폭락하면 자기가 차익으로 엄청난 이익을 본다 뭐 이런 구조였죠. 예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 공매도도 돌려보면 여기 나오는 풋옵션 같은 건데요. 현재 주식이 없지만 일단 파는 주문을 내놓는 뭐 그런겁니다. 100원에 파는 주문을 내놓는데 만약 그날 50원으로 가격이 폭락한다면 나는 50원으로 사서 100원에 팔면 되는 거란 말입니다. 그냥 50원 먹는거죠.
    • 옵션의 원래 개념이야 위의 댓글과 같지만 실제로 물건이 오고가지 않기 때문에 재구성해보면 그냥 도박입니다.
      기사에 나온 풉옵션을 예로 들어보죠
      주가지수라는 변동하는 숫자가 있다고 하죠 현재값은 240입니다.
      A가(풋옵션 매수자) 주가지수가 230이하가 될거라고 0.1을 판돈으로 겁니다.
      그러면 B가(풋옵션 매도자)가 주가지수가 230보다 아래로 될 경우에는 차액을 지불하고 그 이외의 경우에는 돈을 주지 않기로 하고 판돈 0.1을 받습니다.
      CASE1 : 주가지수가 220으로 마감할 경우
      A는 B에게 0.1지불, B가 A에게 230-220=10을 지불합니다.
      A는 100배(이득/투자=10/0.1=100) 번거죠
      CASE2 : 주가지수가 231로 마감할 경우
      A는 B에게 0.1지불, B는 A에 지불안함

      그래서 주식 대량매도 등으로 주가지수를 조작할 수 있으면 풋옵션을 대량 매수해서 몇백배 해먹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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