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응모하면, 제 다음 소설책에 등장인물로 출연! [완료]

감사합니다. 아래 이벤트는 많은 분들의 응모로 현재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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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나 게시판에 눈팅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입니다만

언제나 듀나게시판을 소속 커뮤니티와 고향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유저 곽재식입니다.


제가 제 두번째 장편소설 원고를 써서 출판사와 지난 봄에 계약했던 게 있는데,

이번에 나온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에 이어,

연말이나 내년 연초에 출간되어 나올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정하고 내용 다듬는 중인데, 문득 오랫동안 정붙여 왔던 듀나게시판 생각나서

이벤트를 하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벤트란, 원하시는 분께서 이름을 써 주시면 등장인물로 책 내용 중에 출연하게

드리는 것입니다.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맨 뒷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이번 책의 제목은 "역적전"으로,

내용은 삼국시대 광개토대왕의 전성기를 배경으로하는 사극이고,

광개토대왕의 정복 때문에 피난민이된 백제, 가야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이벤트 대상인 등장인물은

주인공이 먹고 싶어 하는 꿩고기를 파는 사람인 꿩고기 장수와,

주인공의 부하가 되는 엑스트라 밀수꾼들입니다.


꿩고기 장수는

단역이지만 주인공의 인생에 나름대로 계기를 만드는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로

대사도 여러 줄 있습니다.

엑스트라 밀수꾼들은 그냥 이름만 언급될 뿐입니다.


덧글이나 쪽지, 듀나게시판에서 이름 눌러보면 회원정보에 보이는 제 e메일로

한글/한자 이름 써 주시고, 해주시고 싶은 말씀이나 참여하시고 싶은 이유 같은 등등

써주시면 보고, 한 분을 선정해서 꿩고기 장수 역할 단역으로,

나머지 분들은 엑스트라 밀수꾼으로 이름 등장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경이 삼국시대이기 때문에 시대에 너무 안맞는 이름은 등장 못시켜드리는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장그래 이런 이름은 약간 곤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고 싶은데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못 하겠... 네요 ㅠㅠㅠ 성황을 기대합니다!!!

      • 정그러시면 이름에서 성하고 이름 첫번째 글자만 자르는 식으로 해 보면 어떠한가요? 곽재식 대신에 곽재 라고 하신다든가. 아니면 성은 빼고 이름만 하시는 것도. 곽재식 대신에 재식만.

        • '곽재'식처럼 하면 제 이름은 엄청나게 웃긴 고유명사가 되어버리고, 이름만 쓴다고 해도 특이합니다. 살면서 제 이름을 한 번에 못 알아들으시는 분은 많이 봤어도 끝까지 못 외우시는 분들은 드물게 봤을 정도이니... ㅠ 성황을 빕니다!

    • 포킹 안되는군요 실제는 가상보다 못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삼국시대 포인트킹은...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 응모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리지만...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아차 내 이름은 삼국시대랑은 좀.. 이러면서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습니다. 애들 이름이라도 적어 보낼까 봐요. 

      • 말씀드렸던대로 성+이름 앞글자, 이름만, 성+男, 성+女 예를 들어 곽남/곽녀 같은 적당히 숨긴 이름 등등으로 해 보면 괜찮은 이름 되지 않겠습니까?

    • 정말 응모하고 싶은 이벤트인데 제 이름도 그렇고... 시대극에는 안 어울리네요. 마땅히 기억나는 가명도 없고. 아쉽습니다ㅠ

      • 성만 떼어내서 옛날식 호칭을 붙이는 것은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 한씨 집안 둘째 아들이면 한이랑(韓二郞), 박씨 집안 첫째 딸/아들이면 박백(朴伯) 둘째면 박중(朴仲) 셋째면 박숙(朴叔) 등등의 수법으로.

    • 지원해 보았습니다만, 이름의 특성상 어려울 것 같네요.




      무튼, 신작소설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지시안도 제가 좋아했던 디자인으로 나와서 여유로운 날, 한번에 읽고 나름 지인들에게 영업중입니다. ㅎㅎ

      •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벌써 사서 읽으신 분이시군요! 감사 합니다. 여기저기 떠돌며 몇 년 묵었던 원고라 내심 걱정도 있었습니다만, 재밌게 읽었다는 분들이 많아서 즐거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목이 너무 스포일러 일거 같다는 걱정도 했는데 (이 말 자체가 스포일러일 것인가...) 아직은 그런 이야기도 안들려오고, 안심입니다.

    • 3XwgLlP.jpg


      이벤트 응모..까지는 아니고 한참 재밌게 읽는 중인데 마침 게시판에 글을 올리셔서 덧글 달아 봅니다.




      새로운 책을 내신다길래 전작 단편집 복습도 한번 했어요 ㅠ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 이런 제 심장이 잽싸게 방망이질치는 책사진을 올려주시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훈님,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도 끝까지 재밌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저도 심장박동이 약간 빨라지실만한 책사진과 함께 응모했습니다.ㅎㅎㅎ


      엑스트라라도 이름 하나 올리면 가문의 영광일 것 같습니다.

      • 확인 했습니다. 문제의 희귀본을 갖고 계시다니, 사진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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