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올해 연기대상은
밑에 연예대상 글보고 12월인걸 알았네요
가요대상이 시상식을 없앤후
(방금 기사보니 sbs는 부활한다네요 kbs는 꾸준히 대상을 발표했고..)
우리나라는 연말에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관심인데요
밑에 연예대상이 나왔으니 전 3사별로 연기대상을 예측해보죠
1.mbc
정말 재미있죠 의외로 올해 엠비씨 히트작이 많아 더욱더 그런데요
더 웃긴건 시상식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투표로 선정한다네요
언제는 작품에 대상 주기도 하더니 재미있는 방송국이에요
여튼 가장 유력한건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이유리 같습니다
올해 엠비씨 최고 히트작은 장보리이고 장보리 시청률의 절반 이상은
누가 뭐래도 연민정 때문이죠
더군다나 얼마전 이유리는 예능 세바퀴 mc도 하고 있어서
엠비씨 측에서는 뭐하나 줘야할겁니다
문제는 올해 유독 경쟁이 치열하다는건데요
우선 장보리 주인공은 장보리 오연서고
마마의 송윤아도 연기 호평을 받았고
장혁 신하균도 모두 연기나 흥행면에서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그날 투표가 중요할텐데요
밤에 하는 시상식에 과연 어떤 연령층이 투표할지 궁금해요
아이돌 대상 밀어주기도 아니고
2.kbs
올해 가장 히트작은 누가 뭐래도 정도전이죠
명품 사극 호칭 들으며 거의 대조영 이후
kbs 사극의 부활인데요
문제는 주인공인 정도전이 그닥 이슈가 되지 못했다는거죠
물론 조재현의 명연기도 있었지만 가장 사람들 기억속에는
같은 시기 이인임 최영 이성계를 맡았던 배우들의 연기입니다
특히 이성계를 맡은 유동근은 용의 눈물과 맘먹을 정도의
명연기를 선보였고 지금 하고 있는 주말극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니 대단히 유리합니다
뭐 그래도 전 조재현 줄거 같습니다
이미 정도전으로 받은 상도 많고 이분도 대상 한번 받아야죠
3.sbs
이상하게 올해 sbs 는 대부분 그저그런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작품들의 질도 좀 떨어지는 작품들도 보여서
그런지 시청률면에서도 부진했죠
하지만 한 드라마 별그대는 예외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작년 작품인데 올초 워낙 파괴력이 엄청나서
이작품을 능가하는 작품은 올해 sbs에서 없었던거 같네요
근데 문제가 있으니 두 주인공 전지현 김수현 둘다
워낙 팽팽하다는거죠
백상이나 초반에는 전지현이 앞서 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받는 상이나 분위기가 김수현이
더 좋습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전 공동대상 줄거 같습니다
10년전에 파리의 연인 두배우 모두에게 대상 준 경험도 있고
한명에게만 주면 한명은 분명 삐질거 같습니다 ㅋ
또 조인성 얘기도 들리더군요 작년 불러 놓고 특별상만 준거에
분개한 팬들이 올해는 대상주자는 움직임이 있나 봅니다
하지만 별그대를 뛰어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이렇게 적고 보니 올해가 정말 가는 느낌이네요
근데 재미있는게 대상이 유력한 3작품이 전 정말 좋았어요
이런해가 드문거 같은데 내년에도 절 만족시키는 드라마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뭐 우리나라 공중파 드라마 환경이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