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손예진이 해적으로 여우주연상을 받네요. 흐음....
    • 작품도 잘 고르더니 상 복도 따라오네요.


      신인상은 남녀 둘다 이해가 잘 안가요.
    • 천우희씨 수상 바랬는데 고리타분한 대종상에선 역시 무리였겠지요.

    • 보지를 않아서 손예진씨가 얼마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는지 알 수는 없지만... ㅠㅠ


      컴포저님이 올려주신 결과를 보니 제가 바랐던 대로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어서 약간은 의기양양하고 약간은 시무룩하고 그럽니다.

    • 애초에 일말의 기대도 안 하고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본 거라지만, 손예진 연기가 나쁘진 않았다고 해도 천우희나 전도연이겠지하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다만 손예진이 받네요.


      남우주연은 또 송강호를 제치고 최민식이 명량으로...
    • 최민식은 이해가지만 변호인은 상복이 거의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나름 공정하다 싶은 결과지만 역시 흥행이 중시된 듯..

      • 맞아요. 변호인은 상을 조금 더 많이 받았어도 될 것 같은데... (시무룩)

    • 엥? 손예진은 열심히 하는거 티났어여. 그래서 연기 정말 별로였는뎅...;,
    • 예전부터 받는 인상은 충무로 사람들끼리 고생 많이 한 사람한테 주자 뭐 이런 느낌은 있습니다.


      저한테는 최민식보단 송강호의 연기가 더 뚜렷이 남네요. 사실 후보에 오른 작품 다 봤지만서도 의아한 점이 있어요. 저마다의 기준이란 게 있겠죠.
    • 천우희는 신인상쪽 아닌가요.아니래도 손예진 전도연 제치고 받기엔 짬밥이..

      집으로 가는길이 평범하다보니 전도연도 빛이 덜났나보네요..
      • 짬밥보다는 연기 자체의 단면만을 추구해서 올렸다고 보는데, 정작 신인여우상 후보는 쟁쟁한 후보들로 만석이라 들어갈 자리도 없더라고요. 오히려 신데렐라같이 예상외의 수상도 괜찮았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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