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11일 '솔로데이'의 기원
한국은 특정과자 브랜드가 개입되면서 상술논란이 일고 반발을 사는데 반해서
중국은 그냥 독신자의 날로 정착이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솔로데이를 맞아 중국 온라인쇼핑몰 알리바바는 엄청난 거래액 기록을 세워버렸다고 하네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64025.html?_ns=c2
중국의 소비시장 그 중에서 온라인거래시장의 성장추세는 정말 놀라워요.
지리적인 요인(엄청나게 넓은 땅덩어리)과 지역간 격차가 온라인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리바바뿐만이 아닌 모든 소비유통업체들의 마케팅의 전략은 아주 단순명료합니다.
"너 이자식들 기운내서 솔로 탈출하자!!"
그런데 저 기사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중국의 솔로데이가 한국에서 전파된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네요.
거참 재미있네요.
이 솔로데이 바로 전날인 어제 저녁에 함께 식사를 했던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의 중국 젊은 친구들도 모르는 기원을
한국신문기사를 보고 알게 되다니....
여하튼 돈이 되는 날이니 해마다 난리겠군요.
보통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는 소비시장이 상대적으로 위축이 되는 분위기였는데 아주 좋은 핑게거리가 생겼으니
중국 기업들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울거 같습니다.
빼빼로데이나 솔로데이나 유래는 그게 그거 같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롯데에서 일년치 빼빼로의 40% 파는 거 말고는 별다른 경제효과가 없다는 게 차이려나 ㅎㅎ
40%나? 엄청나군요; 특정과자에 발목잡히는 바람에 쩌리급이 되버린 솔로데이네요.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