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북미 1위는 실패했네요
http://www.boxofficemojo.com/weekend/chart/?yr=2014&wknd=45&p=.htm
보통 11월부터 북미는 겨울시장이 시작이라 대작들이 개봉하는 경우가 많죠
인터스텔라도 그런경우인데요
그동안 놀란 대작들은 여름에 개봉한거에 비해
인터스텔라는 촬영 시기 때문이었는지
11월에 개봉을 결정했죠
그동안 놀란 대작들이 블록버스터급 오프닝을
기록하여서 이작품도 그정도를 기대했는데요
처음 예측은 7천만달러 정도라 그러러니 했는데
개봉이 다가올수록 기대치가 떨어지더니
결국 5천만달러도 힘들게 시작했네요
아마 최종성적은 2억달러도 간당간당한
성적으로 끝낼거 같은데
작품 질을 떠나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못해도 3억 가까이는 갈걸로 봤거든요
아마 같은주에 개봉한 빅히어로도 영향이 있어보여요
마블원작 디즈니 애니의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한걸로 보이네요
여튼 전 내일 인터스텔라 볼려고 하는데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추신-우리나라는 11월 오프닝 최고성적을 기록했다네요
그렇네요 제가 이런식의 글을 많이 적긴 하네요 그냥 뭔가 블록버스터 영화에 흥행 기대가 있었는데 좀 부족하면 너무 아쉬워서 그런가봐요
불편하셨다면 지울게요 그냥 재미삼아 적은거에요
근데 영화 흥행에 관심갖는 것도 영화를 좋아하는 한 방법 아닌가요? 블록버스터 흥행은 대형 스튜디오들의 다음 행보를 짐작하게 해서 그것도 재밌구요. 다른 영화 커뮤니티에는 정기적으로 영화 흥행 결과가 올라오기도 하던데요.
감동님만 그런 게 아니고 흥행순위에 관심 많은 영화팬들도 있어요. 흥행이 잘되어도 땡전 한 푼 저한테 떨어지는 일 없지만 저도 가끔씩 흥행결과를 체크해요. 그게 뭐 그렇게 이상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같은 이유에선지는 저야 알 수 없지만 좋아하는 영화의 흥행대박을 바라는 건 이해가 잘 되는데요. 응원하는 마음도 있고 순위경쟁을 보는 즐거움도 있구요. 심지어 좋아하는 배우는 딱히 흥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좋아하는 영화가 흥행에 실패해서 극장에도 오래 못 걸리고 디비디도 단출한 구성으로 나오면 슬프겠죠.
마음을 비우려 해도 89년 팀버튼, 2002년 샘 레이미 그외 제임스 카메론 기타등등이 잘 용서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다가.
그러고보니 빅 히어로 지난주에 봤을 때 로튼토마토 성적이 되게 좋아서 괜히 기대되더라구요. 아직 안봤지만.
무척 긴 런닝타임을 고려하면 이해가 됩니다. 2시간 40분정도 되죠? 이렇게 긴 런닝타임은 일단 스크린수에서부터 디스카운트가 발생하게 되거든요.
영화낙서판 메인 게시판에 이런 글이 아니면 도대체 무슨 글을 쓰라고 그러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