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디자인 계통의 갑의 횡포
JTBC 뉴스룸에서 자세히 다뤄줬는데 들으면서 정말 경악 경악,,,,
왜 이제서야 이런게 알려졌는데 생각보다 너무 심각한 수준의 착취더군요.
디자인학과 상당히 인기학과이고 디자이너 꿈인 학생들 많은데
원래 보이는 화려함보다는 실속이 없다든지, 디자인과 졸업했던 사람한테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면 일하는 수명도 짧고 디자인도 다 베끼는 것에 불과하다,
열악하고 힘들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10만원에 게속 야근도 그렇지만 피팅 모델로 이용당하면서
성추행도 당하고 피팅 모델로서 쓰임새 없어지면 버려지고
이런 사실에 대해 항의하면 아예 그 바닥에서 퇴출된다고.
일하면서 당하는 언어폭력도 심각한 수준이고.
공장에서 육체노동하는 쪽이 훨씬 대우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장에서 잠깐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근로계약서가 없어서 법적으로 항의할 수도 없고
이번 일이 세상에 밝혀진거 자체가 정말 큰 용기를 가지고 언론에
노출시킬거 같아요.
이런 풍토가 뉴스에 한두번 나온다고 바뀌지는 않겠지만
언론에서도 계속 다루어지고 개선이 반드시 되어야 할 일입니다.
갑질 중에서도 악질적인 갑질을 하는 곳에서 못견뎌서 나와버린 사람들
거기서 일하는 견습생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답답하네요 세상살이
어딘가 사람들의 꿈을 빨아먹는 괴물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기회가 닿아 듣게된거지만 미용계열도 디자인쪽처럼 상상이상으로 매우 열악하다고 들었어요. 디자인이나 미용이나 예술이나 다들 대우받으며 일할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