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故 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긴 시간 방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64413&plink=STAND&cooper=NAVER
다들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던 대로 의료과실로 가는건가요? 저희 집도 한번 대차게 의료과실로 큰 일 치를 뻔 한 적이 있어서
(저희는 신촌 세브란스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다행히 잘 막아내어 완치 되었습니다.) 그 억울함과 어이없음과
기막힌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저희도 지금은 완치되었으니 망정이지... 그 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 줄
알고 하루종일 울고 다녔어요. 울고 울고 또 울고... 아는 사람 모두에게 전화를 걸어 가슴을 치며 울고...
불행이 주변을 엄습합니다. 죽음들이 공기 중에 떠다녀요. 모두 확인되지 않은 죽음이고, 억울한 죽음이고,
살릴 수 있었던 죽음이죠. 그러한 죽음들이 계속 될 것이란 확신마저...
고생하셨습니다. 느낌이 남다르시겠네요.
고인이 일반인이었다면 병원권력으로 그냥 짓밟혔겠죠.
정말 씁쓸합니다. 이건 도무지 인정할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되는 죽음입니다
어째서 하필 신해철이....
처음 대처부터 이상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고소한다고 성명 내면서 연예인이라서 몸관리 안해서 그런것처럼 책임을 돌리더군요.
아산병원은 왜 이제서야 밝히는 건가요?
만약 신해철 화장했으면 끝까지 입을 다물 작정이었던 건가요.
부검한다고 하니 허겁지겁 발표하는 모양새라 찜찜합니다.
갑자기 의료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듭니다.
아산 병원이 스카이 병원과 협력 병원이라 하니 어느 정도 한통속이지 않을까싶네요. 정말 화장해버렸으면, 경찰측에서 아산병원에 진료기록 요구 안했으면 아산 병원도 그냥 병명만 발표하고 끝냈을 거 같아요.
병원이 수술기록을 함부로 공개할 수 없지요.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기사 내용만 보면 경찰이 압색한 자료나 유족이 가진 자료를 기자가 확보한 것 같네요.
스카이병원과 아산병원이 협력관계라고 해도 갑을이 분명한 관계인데, 갑이 을을 감싸줄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문외한이지만 전공자들 이야기 귀동냥하기로는, 이번 건은 안 그래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 데다, 의료과실 중에서도 어처구니없는 수준의 의료과실인 듯해서 자기 실수도 아니고 남의 병원 과실을 덮어줄 것 같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마왕 죽기 전에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아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
내장천공...정말 욕나옵니다 마왕 정말 너무 아팠을텐데.....심장까지 이물질이 퍼졌다는 기사에 열이 뻗쳐요. 아 얘네 의사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