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은근한 골칫거리, 주간지/월간지 등 처리방법

주간지 2종을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어디 오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읽곤 하는데요, 다 읽고 처리하는 게 늘 고민입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요. 회사 다닐 땐 법인과는 정반대인 정치색을 훤히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며(?) 공동책꽂이에 꽂아두곤 했는데 마땅히 소속된 곳도 없는 지금으로선 좋은 수가 떠오르지 않네요. 아깝지 않게 처리하는 좋은 방법, 혹시 아시나요?

사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건 사람 많은시간 지하철 짐칸에 살짝 올려두는 거랍니다. 제가 보는 기사들이 정직하고 잘 쓰여졌다는 믿음을 전제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 저도 읽을거리 없이 지하철 타면 메트로 신문이라도 놓여있는지 좌우로 살피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러나 현실은, 올려둔 다음 정거장쯤 폐지수거하시는 분의 손에 들려지게 되겠죠?
    • 동네 공원 같은데 있으면 좋죠 보고 안가져갈걸요.

    • 지하철 짐칸에 올려두는것 괜찮을것 같아요. 서울 분들, 보통 1시간은 지하철에서 보내는것 같던데 간간이 신문이나 잡지를 보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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