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을 다시 듣고 이어서 크리스말로윈을 들어보니
역시 소격동은 인트로였던거 같습니다.
가사내용(내러티브)으로 보나 사운드로 보나 이어질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내용을 예고하는 장치로서 소격동을 만든거 같아요.
크리스말로윈을 듣고는 소격동에서 느낀 아련한 향수나 우울함이 훅~ 날라가는 듯한 느낌
소격동에서 전달되던 막연한 불안함 공허한듯 하면서도 저절로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데
왜곡된 기억 혹은 환상 부질없는 미련?
그걸 크리스말로윈은 직설적으로 적나라하게 설명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음악 형식적으로 대중적인 교감을 고려하면서 배치되다보니 저처럼 게으른 귀를 갖고 있는 올드팬까지
다시 소환해버리네요;;
태지의 올드팬으로서 오랫만이네요 이런 기분 ㅎ 반갑다 태지야!!
반갑다 태지야!! 2222222
엘범 트랙리스트 이미 공개되었어요. 다른 제목 9개의 노래가 실릴 예정인듯 합니다. 브릿지 포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인트로 포함 아홉 곡의 트랙리스트는 진작에 밝혀졌는뎁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