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입술이 365일 트는 걸 어떻게 고치죠?

 

저는 입술이 365일 틉니다.

성할때가 없어요.

게다가 껍질이 잘일어나니 자주 뜯고, 뜯는것중에도 잘뜯어지면 매끈해지지만 조금이라도 덜익은(?)껍질을 뜯으면

입술속살이 튀어나와서 또 한동안은 입술이 붉은색으로 얼룩덜룩하게 다니거나,

행여나 입술가에를 잘못뜯다가 뜯기길이(?) 조절이 안되면 입가에 피가났다가 멈춘자국(검붉은)이 생겨

그것역시 한동안 몰고 다니게 됩니다.

 

저도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이 보들보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립글로스를 발라도 트고.

립밤을 발라도 트고..

 

니베아,

그 손바닥 반만한 쇠통안에들어있는 밤(올리브영 같은데서 파는거)

이것저것 해봐도 도통 나아지질 않아요.

 

입술 각질제거를 꾸준히 하면 좋다기에 세수할때 입술을 백번문지르면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도 해봤는데 이제까지중에 제일 효과는 좋았지만

금새 다시 돌아왔지요.

 

30대여자가 입술이 이게뭔지...

가끔 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보는데

부끄럽기만 할뿐 마땅히 대책이 없네요.

 

좋은방법 아시는분들 공유좀...해주셔요!

 

 

덧) 한3일 벼락치기하고 오늘 시험을 치고왔습니다.

3일동안 엉덩이 무겁게 공부에 매진한 저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오늘 교촌허니콤보와 맥주한캔을 하사했습니다.

더불어 그거먹고 그냥 걱정없이 자기 라는 선물도 줄거예요.

 

푸하하하.

 

    • 한 일주일만 입술에 아무 '짓'도 안 해보시는 게 어때요? 침고 안 바르기
      • 그것도..효과없어요..
    • 바셀린은 시도해 보셨나요? 립밤보다 더 잘 드는 걸로 아는데...
      • 바셀린 발랐었는데 바를때만 괜찮던데 그래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다시
    • 저도 입술 365일 내내 트는데 더페이스샵에서 파는 쉐어버터 립케어 한번 써보실래요? 바르고 있는 동안은 입술이 보들보들해요. 그래도 입술 뜯는 버릇은 있어서 3일에 한번은 입술 뜯지만...

      • 저는 매일이예요..아주그냥 못된손버릇..ㅜ
    • 주무실때도 바르시나요? 낮에 여러번 바르는거보다 밤에 듬뿍 바르고 자는게 제일 효과 있더라구요 저는 로즈버드 살브 쓰는데 효과 좋아요
      • 글에써놓은 동그란그게 로즈버드 살브네요..하하;
    • 제 경우 얘기입니다만...


      저도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사계절 안가리고 (그나마 장마철이거나 여름은 좀 낫고요) 입이 트고, 립밤도 1년내내 발랐던 사람인데요.




      작년 부터 아주 심한 만성알러지 + 맥관부종이 생겨서  병원에서 처방한 알러지약을 매일 달고 삽니다.


      근데 신기한게....동시에 입술갈라짐+틈은 사라졌더라구요;;; 혹시 뭔가 상관관계가 있지않나 의심하고 있습니다.

      • 그러게요. 피부과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요즘엔 병원으로서 제대로 된피부과 찾기가 너무 힘들지만 ..
        • 피부과 갔더니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를 주길래..안갑니다 ㅜ
        • 피부과 갔더니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를 주길래..안갑니다 ㅜ
        • 피부과 갔더니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를 주길래..안갑니다 ㅜ
    • 일년 삼백육십오일 립밤을 달고 살아서 그나마 입술이 정당히 유지됩니다. 참고로 전 남자구요. 그냥 꾸준히 립밤을 자주자주, 하루에도 몇번씩 발라주는 게 최선이더라구요.

      제가 추천하는 립밤은 1.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립밤 2.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3. 뉴트로지나 하얀색 스틱형 립밤 4. 키엘 spf 15립밤 뭐 이 정도입니다.
      • 저두요. 항상 트는데. 립밤이 다같은 립밤이 아니더라구요. 챕스틱은 바를때뿐 씻겨나가면 똑같고.


        유리아쥬가 좋았어요. 꾸준히 바르면 나아지더라구요.

    • 제경우엔 엘리자베스아덴의 에잇아워크림을 자기전 입술에 발라준 후로 트는일도 각질도 없어졌습니다.

    • 유리아쥬며 뭐며 여러 립밥 돌려가며 몇년간 써봤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바세린이었습니다. 편의점이나 약국 드럭스토어같은 데서 파는 천원 이천원짜리 그거요.

      저녁에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잔 다음 (엎드려 자지 않도록 주의) 다음날 샤워할 때 바세린와 각질 불은 것의 혼합체(;;;)를 슬슬 제거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도 안 된다면 피부과를 방문해보시길.
    • 저도 입술이 잘 터서 다 사서 발라보곤 하는데..다 비슷한 거 같아요. 제 기억에 위에 나온 것중에 에잇아워 로즈버드 살브 바세린 키엘이 다 같은 성분일거예요. 페트롤라툼을 기본으로 해서 다른 게 가감되는 정도로요. 그러니까 그게 기본인 바세린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 같은 경우 터서 피가 나거나 너무 따갑다 싶으면 비판톨 바르고요. 그게 아닐땐 비즈왁스나 셰어버터가 주성분인 립밤 발라요. 아이허브에서 파는 것들요. 


      그런데 입술이 안 트는 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늘 궁금해요. 

    • 자주 트는 편은 아니지만, 심할 때는 립밤이든 시어버터든 잔뜩 바르고 랩을 붙이고 잡니다.

    • 저도 입술이 심각하게 많이 트는 편인데요. 이것저것 유명하다는 것은 다 발라봤지만 다 소용없었습니다. 




      결국 찾아낸 결론은 손대지 않음 + 물 많이 마시기 였어요.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시기 하고 난 다음부터는 입이 터짐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물이 부족하진 않으신가요?

    • 저두 잘트는 편인데. 위가 안좋아지면 특히 많이 트더라구요.   

    • 우리집안사람들이 다 그 모냥인데 살이 찌니까 조금 나아지더군요. --;;
    • 전에 듀9으로 눅스 단지에 들어있는 립밤 추천받아 사용해봤는데 효과 좋더라구요
    • 저두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요, 결국 약국에서 파는 비판톨에 정착했습니다. 자기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좋아요.
    • 입술이 잘 트는건 위에 열이 많아서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위에 트러블이 있다는건데...요새 위가 멀쩡한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 저도 사계절 내내 입술이 트는 사람인데요. 연애할 땐 안터요-_- 저도 왜 그런지 신기한; 연애 안할 땐 립밥으로 조금 완화시키긴 하는데, 써 본 것 중에선 유리아주가 제일 괜찮았어요. 가장 기본형이요.
    • 아토피 포함 알러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눈가와 더불어 얼굴에서 가장 피부가 약한 부분이 입술이래요. 제가 면역력이 곤두박질쳐서 원인과 해결책을 알 수 없는 병증들이 몰아쳤을때 가장 크게 불편했던게 입술이 끝없이 트는거였어요. 열거하신 모든걸 해봐도 낫지 않았고요. 몸이 나아졌을때 입술은 트다트다트다 못해 어둡게 변한채로 몇년에 걸쳐 겨우 색을 회복했고요. 피부과를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전체적으로 몸이 안좋다면 한의원도 한번...알러지라면 먹는게 피부에 가장 민감하므로 수분섭취와 안맞는 음식 관리하시구요. 그리고 인터넷에 박탈성 구순염이라고 검색하셔서 본인의 증상과 비슷한지 한번 확인해보셔요. 이 경우는 입술 주변 피부도 함께 열이 뜨면서 건조해진다는 특성이. 크게 효과는 못봤지만 일단 향이나 색 첨가된 입술제품은 피했어요. 바셀린 로고나 유리아쥬가 그나마 도움이 되었고 열뜨면 알로에겔 차갑게 해서 발랐어요. 원인을 찾으셔서 얼른 쾌차하시길.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1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