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세가지를 만들어먹었어요.
혼자 해먹기 힘든게 나물반찬 입니다 아주 대단하시네요 3가지나요.
세 가지를 한꺼번에... 가지무침 먹고 싶네요.
저염식에 가지가 짱인듯 해요. 무침을 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고 볶아먹어도 ㅎ
결혼한 저도 나물반찬은 잘 안하는데...ㅋㅋㅋ 대단하시네요! 40년 넘게 부엌일을 해오신 시어머님은 나물반찬이 제일 하기 싫으시대요. 그만큼 나물반찬이 손도 많이 가고 어려워요.ㅠㅠ 나물반찬부터 하시다니 진짜 재능이 있으신 듯. 가지는 가지밥해서 양념장으로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이건 다이어트식단은 아니겠죠?^^
나물 반찬이 왜 손이 많이 가는 거죠? ㅠㅠ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콩나물만 해도 그냥 살짝 데쳐서 파송송 고추 송송 해가지고 양념 쉐킷쉐킷 하면 되는데... 제가 모르는 어떤 세계가 있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
아, 그런 제가 모르는 세계의 나물들 말씀들이시군요 ㅠ 나물의 세계가 넓고 깊다는 걸 미처 생각 못했네요.
박수!! 위에 나물이 어렵다는 분들 많으신데, 전 왜 이상하게도 나물이 제일 쉽죠? ㅎㅎ 제가 나물을 워낙 좋아해서 나물을 자주 무쳐먹는데 그냥 참기름에 식초, 소금, 다진 마늘, 깨 넣고 슥슥 섞으면 항상 맛있던데... 좀 이상하다 싶으면 부족하다싶은 양념 더 넣고요. 시큼한 걸 좋아해서 주로 식초를 더 넣는 편이라 (시금치무침에도 식초!) 저만 맛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힛.
나물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나물거리 다듬는 게(특히 마른 묵나물이나 흙묻은 뿌리를 먹는 냉이, 씀바귀 등등의 경우) 큰일이기도 하고, 들어가는 양념도 간단하다보니 깊은 맛을 내려면 내공이 필요하다 정도로 이해하심 되겠습니다. 거의 손질 다 되어 있는 콩나물이나 별로 씻고 골라낼 거 없는 호박, 가지 같은 것들은 사실 쉽죠.
이렇게 빨리 손수 해드실 줄이야! 대단하십니다.
아주 간단한데 죽도록 맛있는 카레 레서피 링크 걸게요.
하이라이스 가루로 해도 좋아요. 쉬우니까 꼭 해보시길요.
야채 수분만으로 조리하는 거라 토마토, 가지, 버섯처럼 수분 많은 채소를 아주 듬뿍(이 정도면 되겠지?의 두 배) 넣는 게 팁.
http://m.blog.naver.com/an2da/13008774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