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니는 듀게님들. 요즘 헬스장에서 운동 지도해주나요?
사실 헬스장에 가서 운동 지도를 받을때마다 느끼는건데, PT가 꼭 아니더라도- 처음왔을때 센터 소개 한번 슥- 그리고 기구 소개.
그 뒤로 다이어트나 허리통증때문에 운동할때마다 일일이 트레이너를 불러서 물어보고 가르쳐달라고 하고 그랬는데요.
이번에 같이 헬스를 하는 동생은 새로 끊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투덜투덜거리 네요.
저는 잘 가르쳐주는 헬스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늘 제가 알려달라고 하고 부르고 해서 나만 엄청 불러대나 싶기도 했었거든요.
다른곳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오늘 다른데는 어떤지 궁금해하는 글이 두개째네요..하핫..
일단 본인의 미모가 출중하면 트레이너들이 달라붙어서 무료 PT해주는 것은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부르지 않으면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것 같아요. 부르면 오셔서 잘 가르쳐 주시는 것 같고요.
내주 월요일에 등록하고자 하는 동네 헬스장에서는 운동 첫주 2~3일 정도, 기구 사용이나 몸에 맞는 운동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기간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얼마나 시간 할애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퍼스널(p) 트레이닝이(t) 일반화된 이후에 잘 안가르쳐줘요. 트레이너들에게 PT 할당량 주는 곳도 있어서 무료로 가르쳐줘도 항상 PT하라고 권유하죠. 사설헬스장말고,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구민센터같은 곳은 좀 낫습니다.
구민체육관에서는 물어보면 잘 가르쳐 주시더군요. 안 물어봐도 어버버버 하고 있으면 와서 사용법 정도가 아니라 대략 루틴 짜주고 꽤 열성이셨어요. 아예 저 데리고 기구 좍 돌면서 봐주셨죠.
전에 살던 구에서 운영하는 곳이 ~체육관만 네 군데였는데 이것도 사람 많고 적은 것에 따라 꽤 다르긴 합니다. 제가 정착했던 곳은 기구 쓰는 사람이 저 포함 둘 정도 있던 곳이었죠.
새로 이사온 곳은 구립체육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말 그대로 사용법만 알려주기도 벅찰 것 같아요. 사람 많은지 적은지는 수영장이 있는지, 방과 후 학생대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셔틀이 몇 대인지 정도 보시면 각 나옵니다.
트레이너마다 다른데, PT가 아니라면 본인이 직접 물어보고, 찾아보고, 자세 봐달라고 했을 때 어느정도는 도와주는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