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커버레터 쓸 때

지원하는 회사에서 커버레터를 db에 등록시키길 요구해서,


커버레터를 첨으로 써보고 있어요.


그런데 받는 이 주소의 받는 사람 이름을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르는데(...) 


혹시나 하고 Linkedin검색해보니 그 회사 Head of human resources 인 분의 사진이랑 이름이 뙇!


그 분 이름 Linkedin에서 본 걸로 막 갖다 써도 될까요? 무례할까요? 


아니면 그냥 인사부서 앞으로 두루 뭉실하게 보내면 되는 걸까요.


제가 왜 고민하냐면 온라인구매한 커버레터 템플릿에 예쁘게 맞춰서, 


[Dear Ms. 이름]으로 뙇 시작하고 싶어서 그래요. 템플릿 버려야 되나..ㅜ


어찌해야 할지. 영험한 듀게에 도움!



덧) 자소서가 최대한 빠르게 쓰려고 해도, 그 회사양식에 맞춰서 수정하고, 

그 회사 사이트 가서 한 참공부하면서, 경쟁력있는 제품이나 그런 것 언급해주고, 

그 회사의 특징이나 인재상 등 반영해서 수정하고 하다보면 한나절이 훌쩍 지나버려요. 

취업사이트 가보면 하루에 3~4개 정도 쓰는게 보통의 속도인 것 같은데 그게 정말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특정 업계로 한정해서 자소서들을 쓰고 있는데, 

도저히 속도가 나지 않아서 걱정이네요..ㅜ

    • 1. 채용공고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인사담당자 이름을 뙇 쓰시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To whom it may concern" 으로 시작하는 게 일반적일 거여요.

      2. 자소서 하나에 하루 정도가 소요되는 건 더 줄이기 어려울 것 같아요. 회사만 다르고 같은 직무에 무작위로 이력서를 뿌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정도로 꼼꼼하게 작성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체적인 양식 외에도 지원 분야마다 어필해야 할 항목까지 여러 가지로 미리 준비해 두시면 조금 단축될 것 같긴 해요.
    • 커버레터는 우표 붙여서 보내는 편지가 아니기 때문에 대개 두루뭉실하게 씁니다.


      잡 포스팅에 누가 담당한다는 이름이 명확히 있는 경우에는 이름을 쓰기도 합니다.


      Linkedin에서 본 걸 쓸 수도 있지만 무례한 게 아니라 정확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To Whom It May Concern, 아니면 Dear Hiring Manager 정도로 씁니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대개 이렇게들 합니다.

    • 말라, 머루다래/ 감사해요!! 진짜 빠르네요!


      말라/ 2.에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찡찡거린거같아 지웠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이 솟네요. 

      • 아, 지우신 줄 몰랐네요 ㅜㅜ 제가 보기엔 그 부분은 그냥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 지원하시는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참여한 면접에서는 면접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10명+) 이메일로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돌리더라구요. 또 인력풀 db에 저장되면 6개월쯤 두고 필요할때 검색 돌려보거든요. 그걸 대비해서도 특정한 인물을 지칭하는 것보다는 위에 말씀하신대로 두루뭉실하게 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댓글을 늦게 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b등록만 왕창하면서... 이거 진짜 보긴 하려나 하는 불안감이 좀 누그러졌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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