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 이렇게 버겁게 느껴질까요.
긴 글을 쓸 에너지는 없고, 사는건 누구한테나 녹녹한 일이 아닌데
유난히 삶의 무게가 마음을 짓누르는 초조불안한 밤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벗어날 길이 없이 그냥 모든걸 멍에에 묶인 짐승처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정말 지겹네요.
저도 딱 같은 심정이예요.
하지만 요즘 누군가 제게 해준 위로의 한마디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죠.
아득하고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행복했던 순간들도 다 사라지듯이
지금과도 같은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시간들도 어느새 사라져 있을꺼야.
토닥토닥, 우리 함께 잘 견뎌요.
저도 2011년 여름에 그리고 2012년 겨울에 그런 상황을 겪었었는데 지금은 좋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는 말이 맞을때도 있는데 지금 힘들게 하는 상황을 환경을 과감히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제게도 삶의 무게가 견디기에 너무나 무거워요. 하루하루 겨우 견디고는 있지만 무척 힘드네요.
저도 요즘 너무 힘든데 살다 보면 살아 있길 잘했다고 생각할 날이 오겠지 생각하고 견딥니다. 꼭 힘내세요.
산호초님, 힘내세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도 맘이 버거울때가 많더라구요. 악몽에 시달리기도 하구요. 산호초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 조금 더 견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산호초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견뎌주세요. 잘 견딜 수 있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