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性생활백서-기획웹툰④] "대화가 필요해_4편" <자연재해 편> 이에용!! *^^*

 

 

당하고 전하고 거운 성 문화를 위한 명랑性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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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性생활백서-기획웹툰④]  "대화가 필요해_4편 자연 재해"

 

A: 배고프다!!  B: 어? 밖에 비오네~
A: 으아~ 쌀 떨어졌다!! 배고픈데잉~  B: 비오니까 자장면 시켜먹자.
A: 뭐냐!! 콘돔도 떨어진거라? 이런!!  B: 콘돔도 같이 배달시키자아!
A: 잉?? 증말 배달해주믄 좋겠다아~  B: 중국집, 전화한다아~

 

A: 아, 배불러~ 콘돔은 니가 사와~  B: 비오구 귀찮은데... 자기가 가라~
A: 잉~ 글지 말구. 그럼, 나 안 할래!  B: 완.전. 치사해잉!
A: 그럼, 좀 사오믄 안 될까?  B: 우리이~ 없이 그냥, 어때?
A: 엥? 진심이라? 없이, 그냥?? 진짜?  B: 안될까아? 잉~

 

A: 콘돔을 착용하지 않은 채 성기를 결합하게 될 경우, 쿠퍼선 액과 정액에 포함된 정자들이 질을 타고 자궁 안쪽으로 들어가 난자를 만나서 수정란이 되어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 아기가 되어 새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걸 모르진 않겠지? 또한 직접적인 성기 접촉으로 인해 너와 내가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각종 HIV, 임질, 매독, 사면발이, 클라미디아, 골반염, 헤르페스, 트리코모나스 등의 온갖 성병이 서로의 몸을 넘나들며 위세를 떨침으로써 가려움증, 배뇨통, 악취, 분비물, 출혈, 피부 발진, 수포, 돌기 등을 유발하여 우릴 괴롭게 할 수도 있단 걸 모르진 않겠지?
B: 사러 갑시다!

 

(폭풍이 쳐도 콘돔 사러가기 "담엔 우리 미리미리 준비하자, 꼭! 비도 참 겁나 퍼붓네. 에취!")

(100년만의 대설에도 끄떡않고 콘돔 사러 가기- 미리 준비 못하는 성격을 바꿀 순 없지만...)

 

A: 안전한 성 생활이 즐거운 것 아니겠어?  B: 맞아, 서로가 안심해야지♡
A: 불안감을 이해해주어 참, 좋아♡  B: 나도 네 맘을 들으니 너무 좋아.
A: 속마음을 털어놓는 건, 정말 용기가 필요해!

 B: 응, 상대가 용기내서 하는 말을 제대로 들을 때도 용기가 필요해!


 

Q. 평소 파트너와 섹스할 때 피임이나 성병 예방을 위해 콘돔 등의 보조도구를 사용하시나요?
 1) 사용하지 않는다면 →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사용한다면 → 파트너와 섹스를 하려고 결정한 상태에서 보조도구가 없을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여러분의 생각/경험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위 웹툰 "명랑性생활백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性적의사소통 문화확산과 정확한 性지식 유통을 목적으로!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명랑性생활백서 기획단이 기획/제작 하였습니다. ^-^
 활용을 원하실 경우, 출처와 본 목적문을 첨부하여,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제작-
* 준비했다가 뻘쭘했던 / 나무  * 2분 내에도 혼자서도 즐거운 / 나짱
* 주말도 귀찮은 / 달개비  * 대화할 준비가 된 / 미친곰
* 늦은 배움이 더 무서운 / 용가리
* 새로운 각본 쓰고 있는 / 물결 "어쨌거나 열심히, 재밌어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넘 부끄부끄!"

 

곧 다음 편이 업데이트 됩니다!! ^^

    • 저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명랑성생활백서 라는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보살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적으로 좀 더 개선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포토샵이라든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이라든가. 이용할 수 있는 거 많잖아요

      지금 상태로서는 별로 공식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대학교에서 붙이는 대자보보다도 못한 거 같아요.
      이런 프로젝트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솔직히 한 말씀 드립니다.
    • 90년대 초반 중학생의 다이어리 꾸미기를 모티브로 제작하신 거 맞나요?
      사실 글씨가 너무 안 읽혀요, 정보 부분은 가독성이 높은 활자로 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특히 저 동글동글 줄글은 제발 -0-
    • 저는 아마추어스러운 느낌이 좋아요ㅎ
      다만 크기를 좀 키우시면 잘 보일 것 같네요.
    • 저는 아마추어스러운 느낌이 좋아요 2
      가운데 뱅글뱅글 돌아가는 글은 읽을까 말까 2초쯤 망설였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앗, 답변을 드렸어야 할 댓글이 있었는데, 제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네요. 저희 기획단은 활동가들로만 구성된건 아니랍니다. 활동가들의 지원과 함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낸 것들이랍니다. ^^ 프로들은 아닌지라~~! 아마추어스럽게 만들어진건 사실이고, 우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아마추어스럽게 만들고자 했던것도 사실이랍니다.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분이 나쁜건 아니지만 왠지 답변을 드리는게 더 좋은 것 같아서 말이지요!! ^^*
    • 아아, 그리고 동글동글 글씨는 자연재해의 중 태풍 느낌을 혹은 태풍같은 상황에 처한 느낌을 구현한 것이라는~~ 작가님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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