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사남편 두면 아줌마 정도 쓰나요?

달콤한 나의 도시 보니까


sk다니는 여자가 의사남친하고 11월에 결혼하는데


친구들하고 까페서 얘기하는데 아줌마 구하는거 힘들다... 아줌마 월급얼마줘야되냐 뭐 이런고민을 하드라구요.


원래 의사남편, 대기업사원정도 되면 당연히 아줌마정도는 쓰는건가요?



더 압권인건 그 의사남친이 밥을 김천에서 먹고 선물도 싼거만 해준다고 은근히 뾰로통한거.. 

    • 소득이되면 쓰는거죠.
    • 이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돈많은 집은 아줌마 쓰기도 해요. 부잣집에는 아줌마 쓰는 거 많이 나오잖아요


      돈많아서 아줌마 쓰는 거 꼬여 보이시나봐요.


       


      그 여자의 속물근성이 그렇게 못되보였나요 ?


       


      저도 돈 많으면 쓸 것 같고, 쓸 생각인데요

      • 네. 엄청 꼬여요.




        방송컨셉이 평범한 20대여자들 삶을 보여준다 이건데 아줌마 쓰는 고민하는게 평범한건가요?

        • 평범이라는 기준이 뭔가요. 거기에 나오는 모든 여자가 아줌마를 쓰나요?


          평범한 부자가 있죠.  제 주위 평범한 부자들은 아줌마 많이 써요? 옛날식 입주 아줌마가 아니라 청소만 해주는 분 쓰기도 하구요


          대기업 회사원아니더라도 그냥 평범한 맞벌이 하는 친구들은 집안일 해주는 분 몇 번 쓰기도 하고


          입주 아줌마 쓰기도 해요. 그냥 "평범" 한 맞벌이 하는 친구들도요.


          당연하지 않나요? 애는 못보는 데 애 돌볼사람이 필요하고 일은 해야 하고 경력단절 안되려면


          내 월급 다 가져가도 아주머님 불러야죠.


           


          약간 허세있고 속물근성있는 20대 여자도 방송에서 나올 수 있지 않나요?

    • 1. 저 프로그램이 좀 병맛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2. 의사, 대기업 사원 및 그 배우자들이 무슨 동일 인격 집단이라도 되남요.




      그리고 맞벌이 부부고, 집안일 할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기회비용이 더 크고, 그를 감당할만 한 소득이 있다면 가사 도우미를 쓸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입주 도우미를 구하려는 것도 아닐테고...




      (딴지 걸까봐 덧붙이자면 저희 집은 도우미 아주머니 안 써요.)

      • 듀게의 닥슬님은 안쓰는 걸로 ㅎㅎ

        • 굳이 왜 듀게의 닥슬님에게만 반응하시나요?


          저도 친목질이 뭔가 싶었더니 글을 많이 읽다 보니 자꾸 드러들 내시네요. 그냥 해당 유저 글에서나 댓글을 다시든지 개인적으로 컨택을 하시든지 하시고.


          이런 전혀 무관한 글에서도 누구누구님하면서 특정 유저를 강조하고 인사하고 그런거 좀 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글 쓴 주제와 상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가끔 보다 보면 그렇네요.
          • 이 정도를 친목질이라고 하시면 너무 빡빡한 거 아닐까요 ^^;;

          • 본문 제목에 의사 어쩌구 언급을 하셨고,


            어찌보면 제가 그 표본에 해당하는 터라 제 댓글에 방점을 찍어주신거라 보는데...




            친목질 포비아도 이쯤되면 중증이네요.

            • 포비아가 중증이라뇨.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저야말로 어느 유저에게 감정이 있다든지 그런 거 전혀 없으니까요. 친목질이라는 어감에도 살짝 반감이 있는 게 저는 각별히 좋아하거나 친해지는 거 개의치 않아요. 인간사 다 그렇고 저 또한 그런 걸요. 그리고 저는 가끔 올리시는 자제분들 사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기도 한데요.(개인적으로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시는 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만)


              다만 가끔 보다 보면 문맥이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어떠한 유저의 입지 자체로 피드백이 되는 걸 보면 제3자로선 조금 내용과 무관한 사적인 것이라 생각될 때가 있어요. 그거에 따른 지적이고요. 제가 계속 봐 오다 이 글에 유독 반응한 건지는 몰라도 좀 신경 썼으면 합니다. 조금의 예의 같네요.
              • 뭐 별로 친목질같지 않은데 과민 반응 보이니 포비아 소리 듣는거죠.


                자신들끼리만 알아들을 암호같은 얘기로 딴 사람들을 따시키지만 않는다면 너무 뭐라 그러는게 더 거슬려요.
          • 닥슬님 댓글에 닥슬님 안쓰시는구나 라고 했던것 뿐인데 오버가 심하시네요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데 소질있으세요

    • 아뇨 '못'써요. 과정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의예과-인턴-던트-군의관-펠로우 월급으로는 턱도 없고요. 페닥이나 개원의면 가능할지도(이것도 과, 출신 학교, 근무 지역 따라 다릅니다). 시댁이나 친정, 아내 월급 따라 다를 수도 있겠죠.
    • 맛벌이들은 어쩔수없이 시간제 쓰긴하지만 아직 애는 커녕 결혼 준비하면서 벌써 아줌마 쓸 생각을 하다니 정말 병맛스럽긴하네요. 돈이 아무리 많더라도 성인이고 게다가 신혼이면 자기 생활은 스스로 꾸려나가는게 성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은 못 봤지만 여자분 정말 병맛쩔어요.
    • 돈이 많고 시간이 없으면 도우미쓰는거죠..거기에 자세니 뭐니 붙으면 한도 끝도없고요.
    • 맞벌이고 여자도 대기업 다니면 충분히 쓸 수 있긴 한데.. 저 프로그램은 안 봤지만 글만 봐도 병맛스럽긴 하네요. 짝도 그렇고 송포유도 그렇고 SBS는 이딴 기획을 참 잘 하는듯.

    • 프로그램은 안봤지만 방송에서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충분히 거부감을 줄만하다고 보는군요. 자기 돈을 어떻게 쓰든 상관없지만 저런 걸 남들 앞에서 떠벌리는 건 돈자랑으로 비칠 수 있죠.

    • 보통의 맞벌이 가정이라도 가사도우미를 쓰는 집 있습니다. 대신 다른 지출을 줄이죠. 차를 사지 않는다든가 아이를 낳지 않는다든가.


      소득이 많은 집이라도 가사도우미 안쓰고 아내 혼자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집도 많아요. 아내가 사회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요.

      가사노동의 힘듬과 상관없이 타인에게 자신의 살림을 맡기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가사 노동에서 해방되기 위해 자기 소득의 일정부분을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데 투자하느냐 아니냐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이죠.


      저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남이 결혼을 하기 전에부터 가사도우미를 쓰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는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정기적으로 고용하지 않고 집안이 더러울 때만 비정기적으로 가사도우미를 부르기도 합니다.

      상주 가사도우미가 아닌 일주일에 한두번 부르는 정도는 그렇게 비용이 크지 않아요.


      가사도우미를 사용하는 것이 사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가치관과 소득의 차이이지 이렇게 비난받을 것은 아닌 것 같네요.
    • 해당방송은 안 봐서 내용을 모릅니다만..


      전 이글과 몇 댓글의 '아줌마'란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직업군을 일컫는 말로 가사도우미란 단어가 있습니다.
    • 혼자 살이도 필요하면 도움 받을 수 있지요. 더구나 맞벌이고 집안 어지러운것 못참는 성격이면 더더군다나요. 합의만 되면 이상하고 꼬일 사항은 아닐것 같은데요?
    • 정말 남이사 월 100만원씩 벌면서 사람을 쓰든 김밥천국을 다니면서 돈 아껴서 사람을 쓰든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에 어그로가 끌리는군요.
    • 딴 것을 희생해서든 다 쓰고 남아돌아서든 지불능력 되면 쓰는 거죠. 물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남이야 결혼 전에 가사노동 아웃소싱할 계획을 세우든 말든 그게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 프로그램 보진 않았는데 한국형 섹스앤더시티를 표방한다 뭐 어쩌구 그러지 않았나요?


      그럼 뭐 뻔하죠.

    • 밥은 김밥천국에서 먹고 집에선 가사도우미 쓰는 게 우습긴 하네요.

    • 일반 금적 여유가 살짝은 있는 신혼부부부터 중년부부까지 사이에 저런 경우가 드물진 않죠.


      그런데 혼전부터 미리 저 걱정하는 것도 살짝 이해는 안 됩니다. 그때 되어서 하면 될 것을 좀 쓸데없이 소모적으로 말했다는 인상은 듭니다.


      또 저게 모큐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정서에 일반인같은 사람이 속물근성을 팍팍 드러내면 낙인이 찍힐 우려가 크죠.
    • 댓글들을 보니 요즘은 소비에 대해서 확실히 관대해지긴 했군요. 근데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좀 차이가 나면 자랑, 과시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하시구요. 부의 자랑, 과시는 그렇지 못한 사람에 대한 배려없음으로 천박하게 보일 수도 있죠. 20대 여성이 결혼 전부터 아줌마 구하기 힘들다는 푸념이라... 최소한 제 주위에서는 한 번도 못 본 케이스군요.

    • 집안일 하는거 싫어하고 가사도우미 부를 여력되면 쓰는 거죠. 굳이 특정직업이라서가 아니라요.
    • 가사노동이 많이 하찮으신가 봅니다. 굉장히 고되고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이 흡족하게만 맡아준다면 지금보다 두, 세배의 비용도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많을 걸요.  일단 원하는 일에 투자할 에너지와 시간을 많이 벌어주니까요. 그 프로에서 과시를 목적으로 그랬는지는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결혼 전 가사도우미를 고민하는 일은 굉장히 현실적인 일이기도 해요.    

    • 맞벌이면 쓰죠.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서로 너무 바쁘고 지친 저녁에 집안일 누가하느냐로 허구헌날 싸우는거보단 주 몇회 가사도우미 부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커피마시고 가방사는거보다 덜 낭비라고 생각해요.
    • 그나저나 요즘엔 파출부, 가정부라는 말은 잘 안 쓰이는 것 같네요.
    • 그 프로가 재미없기는 한데 본인이 수입이 되면 쓰는거죠
    • 뭐 남이사 돈어찌쓰든 내알바아니지만 내앞에서 저러면 완전짜증나긴할거예요.
    • ㅋ 미모도 아니시던데 '의사'남친 두고 곧 결혼할 여자분 캐스팅 한 거 부터가 그렇고 그런건데..뭔 이러쿵저러쿵 할 것도 없..; 아 아니 이러쿵저러쿵 하라고 만든 프로니 이러고 놀아야 맞긴 하네요 ㅎㅎ




      그와는 별개로 맞벌이에 양가 부모님 등 도와주는 사람 없고 특히 어린 아이가 있으면 도우미 안쓰고 대체 어찌 사나요..곧 닥칠 일인데 정보 공유 하는 거 사실 현실적이죠.


      차라리 울 집안이나 지인 중에 보면 소위 사짜니 금융권등 연봉 빵빵한 것들인데도 양가 노부모님(아니 정확히 말해 어머님) 등골만 쪽쪽 뽑으며 도우미 하나 안쓰는 것들이 있는데..이런 것들이야말로 썩을 것들..


    • 요즘 세상에 소비를 어디다 어떻게 하는가는 개인 자유지만,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가사도우미 일에 대한 어떤 사회적 상징성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해요. 웬만큼은 형편이 돼야 쓸 수 있는게 가사도우미이고, 또 웬만큼 형편이 어렵지 않으면 가지지 않는게 가사도우미라는 직업이죠. 본문의 상황은 거부감도, 동경심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저 프로그램이 뭔진 모르지만 저런 삶을 원하는 여성들 대리만족 시켜줄려고 하는 프로인 것도 같네요.
    • 방송내용은 괜찮은데 정작 이글 제목에 쓰인 표현이 눈살 찌푸리게 만드네요. 

    • 저 아는 분도 의사와 결혼하셨지만 전업 주부로 혼자 다 하사셨죠. 저희 어머니한테 일부라도 보태 드릴 테니 도우미 쓰시는 게 어떻냐고 말씀드리니 어머니는 집안의 시시콜콜한 거 새나가시는 것 싫다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 열폭도 정도껏 하세요.
    • 그 방송은 관심도 없고 안 봐서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출연자나 자막에서 가사도우미를 두고 '아줌마'라는 단어를 썼나요? 아니면 글쓴이 분의 명명(?)이신지 궁금하네요. 출연자가 대놓고 아줌마 구하기 어려워요 잉잉; 식이었다면, 가사도우미라고 제대로 쓰길 바라고 차별의식이 있다고 꼬집을 만하기도 하겠지만 글쓴이 분이 보기 안 좋아서 쓰신 말이라면 그게 훨씬 눈살 찌푸려질 만한데요. 

    • 방송은 안봤지만... 주변에 맞벌이 없으신가봐요.  


      대기업 아니어도, 의사 남편 아니어도 맞벌이면 많이 씁니다. 


      모여서 쓸만한 가사도우미 구하는 노하우도 공유하구요.(어떤 사이트가 낫더라..뭐이런) 


      애라도 있으면 양가도움못받으면 도우미 없이 힘들죠. 


      뭐 주변에 유부녀 많아서 그런 얘기 많이 들으면 결혼하면서 이런저런 걱정끝에 당연히 나오죠. 현실적이네요.

    • 가사도우미가 별건가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자신에 필요한 서비스를 사는 겁니다. 밖에서 외식하는 것하고 똑같죠. 남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ABC 인데도 아니꼽다느니 짜증이 난다느니 그 오지랍의 경계는 무궁무진하군요. (참고로 저희는 맞벌이에 아이도 있지만 가사도우미 고용해본 적 없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