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야구가 강한 원인은 뭘까요
제가 직관을 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어제 갔었는데.....
다른 팀들이 근성이 없어서
말씀하신게 큰데요. 요는 시스템이라고봐요. 신인들을 잘 뽑고 또 잘 성장시키고, 메디컬이 우월해서 타팀에서 재활포기한 선수들도 화타처럼 고쳐내구요. 올해는 외국인선수들까지 터져버리니 뭐...
시스템의 정착과 승리할 줄 알고 승리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멘탈리티가 정착이 되었죠. 다른 팀이 못 하는 것도 있지만요...
저는 일차적 원인은 류감독, 구단 시스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이미 이야기가 나왔듯이 구단 자체 선수 스카웃이나 유지 관리가 뛰어납니다.
비단 STC뿐만 아니라 경산도 시설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식단도 좋고, 체계적으로 헬스케어 해주고, 코치 트래이너들도 다들 좋고요.
심지어 감독이 경미한 부상이라도 당한다거나 의사 들어보고 다음 매치 라인업에서 그냥 빼주죠.
류감독이 선수들 입장 항상 고려하고, 생각해주고 하는 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팀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실 덕아웃이라든지 오프때 팀 분위기같은 것도 관심있게 보는데
위계 크게 안 따지고 그런게 보이더라고요. 저야 완전히는 모르지만 보이기에는 그렇습디다.
외국인 선수들이 무지하게 잘 해주고 공헌하는 것도 시스템, 분위기 다 받쳐줘서 그런지
팀 충성도, 애정도가 확실히 높아 보이더라고요.
삼성 본 기업과는 다르게 복리후생의 뛰어남이 결과로 입증된달까.
그러니 한물 갔다고 보여진 임, 승짱이 돌아와서 아직도 건재하다는 거죠;
감독이 삼성팬입니다. 어지간한 팬들보다 더 팀 삼성 라이온즈를 아끼고 사랑하죠. 그래서 단기적인 것 뿐만아니라 시스템 정비와 같은 장기적인 플랜도 감독이 의견을 내놓고, 돈달라고 프런트 조르고 그러죠. ㅎㅎ 물론 다른 팀 감독들 중에 능력이 있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자기가 감독으로 있는 팀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드는 감독은 류중일 감독 밖에 없죠. 삼빠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