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듀듀듀듀듀듀듀듀]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12월 중순에 선물을 드리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저를 제외한 다수가 공동으로 선물을 하자! 라는 분위기라 선물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왕 선물을 하기로 했으니 흔한 넥타이 등의 선물이 아닌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물을 드리려는 분은 중견그룹의 사장님이시고 연세도 지긋하십니다

 

저를 포함한 멤버 다수가 그런 분께 선물을 해 본 적이 전무한지라 무엇을 할 지 도통 감이 안 잡힙니다

 

다들 패닉에 빠져서 숏어그부츠와 롱 어그부츠 중 중년 남성에게 더욱 효율적인 것은 무엇이냐 라는 쓸데없는 토론을 벌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잠정보류중입니다)

 

예산은 5~10만원 선이며 선물을 드리려는 분은 다소 보수적인 취향을 지니셨습니다

 

책을 즐겨 읽으시는 분이라 고급스러운 책갈피가 어떨지 생각해보았지만 막상 찾으려니 눈에 띄는 것이 잘 안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 와인은 어떨까요? 5-10만원대면 상당히 괜찮은 와인 한병 살 수 있는 돈이죠. 아...그런데 와인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만한 선택이 아닐 가능성이 높겠네요.
    • 낭랑/술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서요. 전통소주가 선물로 참 좋은데
    • 보수적인 중년남성분이시라면 역시 숏 어그부츠쪽이 나을것 같아요.더 활동적이라 효율적이기도 할테고.
    • 주근깨/이동은 기사가 딸린 세단을 이용하시고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곳만 가시는 분이라 숏어그의 활동성과 효율성을 이해 못 하실거란 생각에 자체 기각된 안건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