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 "한화팬들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 와"/이글스카툰 20회

"개인적인 기록은 잘 보지 않는다.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피에는 "하지만 팀이 최하위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도 매일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는 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한화팬들에게 늘 감사하다. 선수들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한화팬들을 생각하면 밤에 잠도 안 온다"고 뜨거운 팬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2852871


초등학교 6학년인 이영찬 군은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는, 야구를 사랑하는 소년이다. 꿈을 심어준 사람은 아버지 이현종씨. 그런데 아버지가 2012년 루게릭병으로 쓰러지면서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워졌다.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정신적·물질적으로 부모님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아버지의 투병으로 이영찬 군은 야구를 그만둬야 할지도 모를 형편이 되었다. 한화 구단은 이 어린이의 사연을 이미 알고 있었고 지난해에는 가족을 경기에 초청해 다양한 행사로 격려해주기도 했다.

피에는 구단으로부터 이 어린이의 사연을 들었고, 최근 한 스포츠의류 브랜드와 협찬 계약을 맺은 김에 협찬 비용 전액을 이영찬 군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먼저 전했다.

외국인선수로서는 보기 드문 선행인데, 피에는 아예 직접 이 가족을 찾아가 만나보고 싶다는 뜻까지 밝혔다. 그렇게 병문안이 이뤄졌다.

가족을 만난 피에는 누워있는 아버지 이현종 씨를 보더니 눈물까지 흘렸다. 가족들을 한 명씩 모두 안아준 뒤 이영찬 군과 캐치볼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야구장으로 돌아왔다.

피에는 한화 팬인 아버지 이현종씨에게 ‘피에’라고 적힌 유니폼을 선물하며 “지금은 내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놓아드리지만 10년 뒤에는 이영찬이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받으실 수 있도록 영찬이가 열심히 운동할 것”이라고 가슴 따뜻해지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피에는 “많은 것을 느꼈다. 나는 매일 작은 것 갖고도 불평 많이 하고 사는데 그 가족을 보니 나는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는 되니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그분들을 보면서 배울 게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도움이지만 돈으로밖에 도와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며 “내년에도 한국에서 뛰게 되면 꾸준히 그 가족과 연락하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265968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265968


 

 

 

 

+

클레이 “韓 야구, 제일 힘들었던 것은 K존”

 

그는 한국에서 있었던 시간들을 ‘도전’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나에게는 모든 것들이 도전이었다. 언어, 음식, 경기 스타일까지 모든 게 달랐다. 등판 간격도 불규칙했다.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면 휴식이 짧아졌다”며 모든 것이 어려웠고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스트라이크존.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작았다”며 말을 이은 그는 “전반적으로 작고 낮았다. 높은 공에 대한 스트라이크 판정이 특히 인색했다. 코너에 들어간 공도 볼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어려움을 얘기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적응해야 한다”였다. 새로운 무대에 온 이상, 새로운 무대의 규칙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 그래도 그는 서운함이 남은 듯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여기 스트라이크존을 경험하지 못해서 (자신들의 스트라이크존이) 얼마나 작은 지 모를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74911

 

 

+ 오늘 자 업데이트된 한화이글스 카툰 20화- 매운 소스 만들기

 

http://www.hanwhaeagles.co.kr/html/fan/eaglestimes/webtoon/webtoonview.asp?SUB_KEY=2

 

 

 

 

    • 피에ㅠㅠㅠㅠㅠ

      한화 이글스 새 감독은 취임 즉시 피에 재계약을 실시하라!!
      • 네이버 배댓:



        우린 너의 멘탈이 온전한가 걱정되서 잠이 안온다 피에야...ㅜㅜ

    • 나는 행복합니다 진짜입니다

    • 피에는 한화로선 보따리들고 다니면서 재계약해달라고 읍소해야 할판이죠. 문제는 팀이 꼴찌라 본인이 싫다고 할지도...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