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쇼콜라티에라는 드라마.
를 최근에 보고 있어요.
보신분 있으려나..
2014년도 2분기 일본드라마예요.
만화가 먼저 나오고 드라마가 나왔는데
잠깐 본론에서 옆길로 새자면..
일본은 역시 싱크로율이...만화 원작자가 배우를 생각하고 그리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어디서 저렇게 만화랑 느낌이 비슷한 사람을 데려다가 느낌이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지;;
우선은 일단 내용은 황당무개합니다.
남자주인공이 진짜 쥐어패고 싶을정도인데요.
(진짜 드라마 속에 들어가서 욕을 30분동안 치고싶을정도임..)
완전 나쁜여자로 나오는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 유부녀가..
정말 연애 초 고수예요.
그리고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동료 여자가 굉장히 유능하고 차분하고 어른스럽고 경박하지도 않은..
철벽녀이구요.
가끔 이두사람의 대화를 들어보면..
동료철벽녀는 저랑 공감 100%
유부녀는 공감대 0%
기본 뇌구조 자체가 이미 시작점이 다른것 같아요.
10화에 나오는 상담대화를 들어보면..
뭐 이건 이미..끝난게임..
친구중에 연애를 참 잘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들어보면 저는 항상 '나를 좋아하면 안그럴건데 뭐' 하고 이미 반체념을 하면서 파르르 분노하고 있고
그친구는 아주 일말은 작은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보고는 그걸 부풀리는 재능이 있더라구요.
사랑받으려면 사랑받으려는 노력을 하라는게 주 요지인데.
아니 뭐 그걸 누가 몰라요.
천성이 철벽녀인사람은 사랑받으려는 몸짓하나에도 자체혐오감이 피어오르고 손발이 오그라드는걸..
어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