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한도전
중반부터 기대하며 봤는데
멤버들이 힘들어 죽어가는 것만 보여 너무 안쓰럽던데요.. 진짜 헛소리가 나올 정도로 땡볕에 계속 뛰며 열심히 하는데 재미는 안 따르는 게으른 컨셉이라 편집질만 당하고 보면서 화 났어요.진짜 작가와 피디가 머리 좀 더 썼으면 좋겠네요. 별 장치도 없이 쫓고 쫓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
불판에 손 데였다고ㅠㅠ 촬영분이 스포일러라 그냥 숨긴 모양인데 태업했다는 오해까지 받고 뒤늦게 검색어 달리고 있군요
이걸 봤을 겁니다.
무한도전 추격전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범죄를 저질러도 용인되는 게임이 되어버리니 시청하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무한도전 추격전 이전에도 비슷한 컨셉의 예능에서는 최소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는 꺼리고 피했는데 무도부터 한 번 절도를 용인하면서 웃으니까 이걸 너무 쉽게 하고 있어요. 절도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힘들어 하는 것에서 웃음을 찾아야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