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타이베이 배경 영화 무엇이 있을까요? (타이베이 여행 예정)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은 평소 가끔 읽기만 하다가 몇 년만에 로그인을 해보네요.
한 달 후에 몇 달 전에 예약해둔 타이베이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앞두고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고 방문지를 결정해 보려고요.
타이베이는 닷새 정도 다녀올 만한 멀지 않은 '한 도시'를 선택한 것이라 특별히 큰 의미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타이베이나 대만에 대한 지식은, 그간은 특별한 관심이 없었기에 기초적인 수준이고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여행 전까지 살펴보려 합니다.
"타이베이 카페 스토리" 말고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한, 여행 가기 전에 보면 좋을 만한 영화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작품을 통해서 접했던 장소를 봐야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혹시 생각나시는 게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주걸륜과 계륜미가 나온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타이베이 시는 아니지만 그 타이베이 시를 둘러싼 신베이 시의 단수이 지역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밀레니엄 맘보, 비정성시.
여행지 선정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겠지만 음식남녀도 대북이 배경이어요
비정성시, 말 할 수 없는 비밀 이야기 많이 하는데, 말 할 수 없는 비밀이 그렇게나 영화가 좋다고 영화 마니아들 말구 일반인들 사이에서 추천추천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말할수 없는 비밀의 무대는 단수이고..담강중학교 부근이고 그래서, 저는 굳이 타이페이 가면서 타이페이를 일부러 영화를 보고 장소를 추억하러 갈 필요가 있나 싶어서 과감하게(?) 뺏습니다.
이런 추억여행지 찾기는, 오히려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은뒤에, 그 영화 배경지를 찾으러 갈때 의미가 깊지..거꾸로가 되면..응?
하지만 단수이 지역이 일몰로 유명해서, 일몰일정 잡으시는건 추천드리네요..ㅍㅎㅎ
글구 타이페이 닷새시면은, 하루 지우펀 진과스 예류 일정 잡으시구요..
하루는 택시 투어로 타이루거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제리 아저씨 택시투어 추천..아저씨 귀엽고 친절하심 ㅋ)
타이루거 협곡 아주 좋아요..굿굿.
꽃보다 할배 대만편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ㅎㅎ
좀비 108
음식남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