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들

* 오늘 실검을 장식한 군대 폭행-사망사건.

일전에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군대내 폭력 얘기가 나왔습니다. 
대화하던 사람들의 주장은 간단히 말해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군대내에서 폭력이 일어나겠어"였고, 그 근거로 자기 주변 사람들의 군생활 얘기를 하더군요.
군생활을 겪어나 겪을 예정인 남성들이었는데...제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따라잡지 못하는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메피스토의 생각은 단순했거든요. 대한민국 군대가 어디가겠어?

며칠도 안지났는데 대한민국 군대 어디 안갔다는 기사가 뜨는군요. 많이 좋아졌다지만 군대는 군대. 


* 4L이란 걸그룹의 MV도 실검에 떴습니다. 봤습니다. 솔직히......어휴.

메피스토는 상당히 보수적인 인물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많이 헐렁한 인물입니다. 
지킬 수 있다면 당연히 지켜야겠지만 적당히 좋은게 좋은거식의, 스리슬쩍 무단횡단도 해보고 그러다 걸리면 어잌후 잘못했습니다 굽신굽신. 

그런 맥락에서 정말 싫어하는게 있는데, 선을 크게 넘는 것들입니다. 
그런 사건+사람들로 말미암아 규칙은 엄격해지고 소시민들의 삶은 더 피곤해지기 때문이죠.
당연히, 자기 나름의 명분이 있는 일탈과 저항이라면 작게는 응원이라도 해주겠고, 뜻이 같다면 동참해 줄수도 있죠. 

안타까운점은, 일상속에서 그정도의 명분을 가진 일탈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오히려 별생각없는 단순한 욕망;잘나보이고 싶어서, 지키기 귀찮아서 등등이 더 많더군요.
욕망들의 태반;룰은 룰대로 어겨 사고를 치고, 그렇다고 저항을 하는 것도,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 대응책이 있는 것도 아니죠.
그건 일보 전진도 아니고 혁명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퇴보의 계기가 되었죠. 

그냥. 이 MV를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SM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나왔군요. 요즘 이바닥에 관심을 거의 두지 않아서 저에겐 꽤 신선한 소식이었습니다......만.........

아니. 안무가 왜이렇게 각이 안맞지? 애들도 전혀 연예인스럽지 않아! 뭔가 어설픔만 잔뜩이야! 신인임을 감안해도...이 친구들 SM맞나요? 



    • 이번 컨셉은 어설픔?!

      저도 무단횡단응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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