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게시판 강퇴는 제 감정과 무관해요. 솔직히 전 참세상님이 여기서 광고를 하건 말건 관심이 없습니다. 최근 이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소동 대부분은 저에게 그냥 이상해요. 하지만 게시판 의견에 따라 강퇴규정을 만들었고 전 그걸 따르고 있죠.
이전에도 전 이 게시판의 민주적 운영을 수없이 제안해왔습니다. 어러분은 지금 당장이라도 그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어 저에게 요구할 수 있어요. 제가 왜 그걸 거부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답은 계속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거였죠.
문제가 있으면 대안을 제시하세요. 그게 이 게시판의 지지부지함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일 수도 있겠네요.
강퇴 기능을 없애면 되겠네요
그리고 게시판은 멸망하겠죠.
지금까지 강퇴 된 분들 중에 게시판을 멸망시킬만한 사람이 있었나요?
강퇴가 있으면 게시판 안 멸망하나요?
극단적인 예로 강퇴가 없다는 걸 알고 일베충들이 원정을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므로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네"입니다.
*질문을 잘못 읽었습니다. 첫 번째 질문에만 네입니다
지금까지 게시판에서 강퇴되었던 분들 중에 일베놈들이 있었나요?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미래에 일어날 까요? 뭐.. 일어날 수도 있고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일이니까 일어난다고 칩시다. 그럼 그 때가서 그에 맞게 대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미래의 걱정이, 그것도 과거에 한 번도 일어난 적 없었던 앞날의 근심이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까요?
강퇴있다고 게시판 안망한다는 주장은 조금 이상하지 않으세요? 당장 듀나님의 이 글만 봐도.
일베충들 과거에도 있었죠. 당장 코바토라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그때 가서 대처한다고요? 왜 소를 잃고 난 다음에 외양간을 고쳐야 합니까? 유저 감소가 걱정되세요? 그 때 가서 대처하는 동안 유저감소가 한참 더 클 겁니다.
다른 건 제쳐두고 '강퇴' 시스템이 없는 사회가 인류 역사상 존재한 적이 있나요?
*죄송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제가 그냥 잘못 읽었네요. 강퇴 있다고 게시판이 안 망하진 않지만, 강퇴가 없으면 게시판이 망하는 건 확실하죠
일베 아우팅하며 아예 싸움해보자 하셨던 분(들?)있었어요. 대선 쯤에도 봤었던 거 같은데. 듀게분들이 요목조목 훈계 잘 해 주셨고 결국 강퇴.
이른바 일베적 마인드로 중무장한 사람, 확연한 트롤로 강퇴되었던 사람이 제 기억만 해도 3사람은 있습니다
대놓고 일베였던 사람이 ㅋㅂㅌ였고, 그 이전에 아닌척하지만 다 티났던 2명 더 있었고요.(그리고 나중에 스스로 일밍아웃 "일베가 왜 나쁜데?")
트롤들의 뻔한 공작 - 난리판 - 상대를 말아요 vs 그건 내 마음인데요? - 게시판 분열 - 더 난장판 순서로 일이 진행되고
피로감이 엄청났어요
욕설, 증오 발언을 수시로 반복하고 작정하고 어그로 트롤짓을 하는 분들에게 어떤 다른 해결책이 있나 궁금하네요
강퇴란게 발언이나 방식의 거부감이 있을지 몰라도 확실히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일베가 없었다고요? 닉네임은 기억나질 않지만 온갖 차별적인 발언(예를 들어 새누리당 여성 정치가더러 익었다느니)을 다 쏟아내던 사람도 강퇴된 적 있었는데요. 본인이 일베 한다고 밝혔어요. 다른 사이트에서 분탕질 하러 놀러왔다가 강퇴된 인물도 일베 즐겨한다고 했고요.
해도 뭐라 그러고 안해도 뭐라 그러고
알아서 피해가면 되니까 강퇴규정이 어떻든 개인적으론 상관없습니다. 신고는 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안할거구요.
게시판 민주주의 하다가 망한 게시판 여럿 봤습니다. 그렇다고 듀게가 독재 게시판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합의된 규칙이 있고 그에 따라 위임된 권력을 듀나님이 집행 하시는 시스템이죠.
듀게에 어느날 민주주의 시스템이 도입된다?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듀게는 권력이양이 되기전에 스스로 자멸하고도 남을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진국 민주주의 불가론처럼 사람들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이 게시판 유저들의 끔찍한 콩가루 근성 때문에 망해요.
가정을 해 봤습니다.
1. 단순 광고글(10점) - 게시판 교류없이 단순히 물건판매나 광고만 하는 부류
2. 인종/성 등 각종 차별 발언(5점) - 근거/증거/자료제시(단순감정적 신고를 막기 위함):이걸 종합해서 생각해야 한다면 듀나님도 참 피곤할 노릇;;
3. 욕, 혐오 글 (8점) - 2번 벌점과 동시 누적될 수도 있음
4. 기타
100점 누적시 강퇴
1번은 곧 강퇴로 가겠으나 그 외의 번호도 여러 사람이 달라붙는다면 이것도 금방. 강퇴누적 점수를 1000점으로 만들어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
오유처럼 반대 등의 설정이 글 자체에서 보이면 대체적 의견을 알 수도 수렴할 수도 있겠지만
해당 글에 대한 신고나 삭제 요청이 아니라 당장 '나 저 인간 싫어' 신고만으로도 강퇴라면 ㅡ파릇포실님과 싸움까지 하고도 신고를 안했다는 분들 계시는데도 강퇴니 사뭇 감정적 신고누적이 의심됩니다?ㅡ 재고 따지는 걸로는 뒤지지 않을 듀게 강퇴 규칙이 이렇게 허술하다니 놀랍네요. 저야 누군가의 강퇴에 열의도 없고 안 보면 그만인 글을 신고까지 해야하나 싶은 나이브한 유저라 적극적으로 규칙만들기에 참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싫어요-좋아요> 코드 이제 어느 네트워크에도 있는 강력한 공감 코드인 거 같은데, 듀게도 글마다 그런 장치쯤은 있어도 좋겠다 싶다가도 이 역시도 왠지 진부한 거 같고.
'벌점 누적시 강퇴'는 옛날에나 할 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터넷 어디를 봐도 저장이 아닌 소비지향 시스템인데(트위터, 페이스북, 기타 영어권 거대 커뮤니티들) 듀게에서는 왜 펜스치고 있어야 하는지.
현재의 시스템이 마음에 안드시나 본데 본글 내용대로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사실 뭐 뚜렷한 의견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듀게 열려있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근데 강퇴는 필요없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듀게에 있으면서 강퇴당한 사람들 많이 봤지만 그럴 만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성인군자 코스프레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별로 신경이 안쓰였거든요.. 억울하게 강퇴당한 사람들은 너무 신경쓰이는데.. 뭔가 제가 동참한 거 같아서
트위터, 페이스북, 기타 영어권 거대 커뮤니티와 듀게가 서로 비교할 만한 상대인지가 궁금하네요
위에 댓글에도 답글 달았지만 뻔한 트롤링, 게시판 분쟁에 강퇴말고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되는 지
의견을 내보세요. 남들 하는 거 따라해야 된다는 말 말고요.
광고글 신고는 게시판 규칙 첨가되기 전부터 있어온 게 아닌가 보죠?
광고하건 말건 관심없으시면 광고성글 신고는 안 받으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등업까지 치르고 광고하려고 들어오는게 얼마나 되겠어요.
저분은 보나마나 다시 오실테고,
처음은 자퇴했다가 돌아오신거니 그냥 그런갑다 했습니다만
강퇴 당했다가 돌아오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포스팅 두어개만 하면 바로 표가 나실 분이라서...
ㅎㅎ 그러고보니 듀게에 애정이 있는 분은 등업만 치르면 다시 재가입할 수 있으니 강퇴자가 모욕감과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듀게 신고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니겠네요; 헌데 말씀처럼 금방 그 문체와 논쟁거리들이 티가 나서 .... 재가입해도 예전 게시글이 검색에서 같이 뜬다고도 하니 말이죠.
..... 영원한 형벌의 굴레란 말입니까;
저는 그냥 현행대로 운영했으면 합니다. 복잡한 시스템 만들어서 누가 책임을 지나요?
강퇴될만큼 신고가 누적되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제시했다는 것이고 충분히 강퇴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