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걸그룹 레드벨벳 - 행복 MV
유재석이 좋아할 것 같은 리듬이네요. 뮤비만으로는 감이 안 오지만...왠지 대박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여서 좀 아쉽기도.
SM에서 인디밴드 '레드벨벳'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써서, 게시판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그 그룹이군요.
게시판에서 그랬군요. 이름논란은 당사자 간에 잘 해결됐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케이크 이름과 똑같다고는 하지만.
역대 sm 아이돌중 데뷔곡이 1위 찍은 그룹은 ses와 동방신기 밖에 없으니
회사차원에서도 이름 인식 시키는 정도라도 만족할거에요
근데 이팀 구성이나 외모가 다른 회사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무리봐도 와이지나 큐브 애들 같아요. 에셈이 방향을 좀 전환 한건지 어떤건지.. 그래도 애들 외모는 참 좋으네요ㅋㅋㅋ
노래도 외모도 2NE1과 f(x)를 잘 섞어서 반으로 나누어 놓은 것 같아요.
외모를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듯한 저 스타일링은 뭔지.. 소시나 함수보다는 단아한 얼굴의 미녀들을 모아놨군요. 요새 스엠에서 내놓는 곡들과 궤를 같이 하네요.
대중들에게는 큰 반응이 없음에도 계속 미는 걸 보면 나름 대단한 소신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좀 더 글로벌하다는 판단일 수도 있겠죠.
메인보컬 음색이 태연과 살짝 비슷한 것도 같아요.
에셈 노래 답지 않게 쉽고 굉장히 좋네요. 왠지 90년대 아이돌 연상 시키면서 SES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데 유진씨처럼 압도적인 미모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 곡 지나면 제가 미쳐 알아보지 못한 멤버의 미모가 솟아오를 것이고 결국 이 그룹도 뜨겠죠. 하지만 에프엑스의 라차타나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처럼 신세계가 열리는 듯한 낯설거나(에프엑스) 환한(소시) 느낌은 없습니다. 어딘가 구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