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 재보선 패배 책임 '동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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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똑똑한 양반들일텐데...


요즘은 그냥 덤 앤 더머를 보는 느낌.


당분간 박영선 원내대표가 직무를 대행하겠군요.

    • 전 민주당이 안철수와 연합했을 때부터 재앙의 길을 가는 거라고 봤는데요. 민주당이 선거에서 패배는 했으나 그래도 제 1 야당이고 지명도도 있고 이름값도 있는데 안철수 신당과 같은 레벨로 떨어져버린 느낌이었어요. 또 장사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닌데 이번 선거 지면 다음 선거를 노려야할 것 아닌가요? 그런 점에서 안철수는 뚜렷한 정체성도 없고 방향성도 명확하지 않아서 오래 지속될 것 같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민주당이 안철수와 연합함으로써 오히려 자기 네임밸류를 갉아먹고 여기 저기 휘둘리는 꼴이 된 것 같아요.


      사실 연합은 각자 자리 차지 한 다음에 해도 된다고 봅니다. 여의치 않을 때는 새정연 진보당이 협조했듯이 후보 단일화로 전략을 밀고 나갈 수 있고요.
    • 안철수가 욕심이 과했습니다. 애당초 신당으로 뭐가 건져지는 게 없으면 스스로 정치력이 어떤지 판단하고 민주당 평의원으로 들어가 혁신을 주도하던가, 갑자기 당대표 타이틀 달더니 자기세력 불리느라 사람 꽂기나 하고 있으니 뭐가 제대로 될리가 없죠. 솔직히 안철수랑 합당한 뒤 당내 민주주의는 새누리보다 못해보이던데. 

    • 정치는 어떤 사람이 잘하는 건가요?
    • 어우 이 두 사람 사퇴는 속시원하네요.-_-

    • 서울시장, 대통령, 제 1야당 공동대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간철수씨 이제 국회의원직 하나 남았는데 부디 노회찬이 다시 찾아오길 바랍니다.

    • 사퇴하면 뭐하나요. 이미 두번의 선거를 폭망했는데..

      에효..
    • 김한길 안철수 체제가 실패해서 신난 정도로 치면 새누리지지자보다야 깨어있으신 분들이 더 크죠


      어느때는 반새누리를 위해 무조건 뭉치자고 하다가 다른때는 선거에 지더라도 할말은 해야 한다고 했다가 종잡을 수가 없군요

    • 새정연 내에 있는 운동권 486 세대들이 당을 주도하게 되겠네요.


      안철수보다 그들이 차라리 나을지도 모릅니다.


       


      진보정당들이 계속 자리를 잡지 못하는 걸로 봐선, 보수양당제로 흘러갈 것 같아서...


      새정연에 뭔가를 기대해야 된다는 게 암담하네요.


       


      노회찬이 이겨줬음 구심점이 되어서 진보의 외연이 좀 넓어지나 기대했는데 말이예요

      • 네, 공감이 많이 가네요. 노회찬의 패배 정말 안타까워요. 전 정치까페 게속 들으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진보정당들은 계속 "그들만의 리그"인지 가슴 아프네요.

    • 발톱만큼의 기대도 안했기에 (그들에 대한) 실망도 없습니다. 다만 이 그지같은 정치상황 때문에 새누리당이 기고만장하게 되는 것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던 분들이 낙심천만해 하는게 아쉬워요.

    • 두 사람이 사퇴하고 나서 새정치연합 당대표와 주류세력은 누가 될까요? 새정연 내에 있는 운동권 486세대가 누가 있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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