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의 결혼 소감, 김태용&탕웨이 커플의 스웨덴 결혼식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22204908496
이날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 소감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여자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난다면 누가 포기를 하겠는가"라고 답했다.
탕웨이는 말도 참 멋지게 하네요.
자신과 결혼하는 여자가 저런 말을 한다면, 남자는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이미 스웨덴에서 낭만적인 둘만의 결혼식도 한 모양입니다. (정식 결혼식은 가족들과 나중에 또 한다는 듯)
즉석에서 의기투합해 이런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부부가 전 세계에 몇 커플이나 될까요?
탕웨이랑 결혼하는 김태용 감독도 부럽지만, 탕웨이도 그 어떤 중국 부호랑 결혼한 여배우보다도 행복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25001307243
김태용 감독 탕웨이 7월12일 스웨덴서 둘만의 결혼식
"스웨덴 포뢰섬 여행은 탕웨이가 오랫동안 방문하길 꿈꿔온 곳으로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생지"라며
"김태용 감독 역시 베르히만 감독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베르히만의 생가인 '베르히만 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베르히만 감독을 기리는 의미로 즉석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치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와 탕웨이의 결혼식은 베르히만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부부를 증인으로 바다가 보이는 베르히만 하우스 앞마당에서 둘만의 결혼식으로 치러졌다.
다음날 현지 사람들과 조촐한 축하자리를 가졌고, 스웨덴 가수 안드레아스가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었다.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요나스는
그 자리에 참석한 현지인 중 한 사람이다.
다른게 부러운게 아니라 스웨덴에서 결혼식이라구요!!!그게 부럽네요 ㅠㅠ
한국에 저렇게 멋지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게 멋지군요.
재벌이 아닌 사람도, 그렇게 엄청나게 흥행작을 주렁주렁 달고 있지 않은 영화 감독도
저렇게 할 수 있는 거였구나...
존경하는 감독의 생가가 있는 곳에서 그 감독을 기리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부부를 증인으로 현지 가수가 축가까지 불러 준 결혼식은 어찌 보면 굉장히 으리으리한데요.
매번 드는 생각인데, 영화감독이나 할 걸.... 아니 정말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고.
썰전에서 강용석이 '나도 김태용과 동갑인데...'라고 말할 때나, 이윤석이 '영화감독 지망생들이 많아지겠어요'라고 말할 때마다
허지웅이 '이런저런 거랑 상관없다고요! 김태용이니 탕웨이랑 결혼 가능한 거라고요. 그냥 김태용이라서요!'라고 목소리 높이더군요 ㅎㅎ
남자인 자기도 반할 정도고, 멋지다 이런 류의 피상적인 수식어로는 묘사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서로 아름답게 사랑하고 이렇게 결혼까지 하다니 참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