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읽었어요

굉장한 소설이군요


어떤 기교도 들어가지 않은 담담한 묘사와 리얼한 수용소의 하루를 보여주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네요


수용소에 적응되어 버리면서 수동적이 되어버린 인간을 의미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이 글의 이야기방식은 영화 '엘리펀트'를 떠올리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 완전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딱 하루를 묘사하는데
      그 죄수의 10년을 모두 본 느낌이죠.

      거기서도 결국 '머리좋은 놈' 이란, 제 몫 잘 챙기는 넘 이더만요.
      아니면 '부자' 면 감옥에서도 좀 덜 불편하다.. ㅎ
    • 처음에 제목만 보고 탈옥하는 이야기인줄;; 이거 보고나서 소시지가 매우 먹고 싶었습니다.
    • 이반데니소비치는 군대에서 읽어야 제맛이죠. 그 여파인지 아직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 하나로 손꼽게 되네요.
    • 오...저도 읽고 싶습니다. 장한나씨의 지식인의 서재 추천도서에서 제목만 들은 소설이었는데...사유님 글과 댓글을 보니,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등학교떄 제 친구였죠. 많은 위로를 받은 책이었어요.
    • 클라시커 시리즈 선정 50대 소설에 들어있어서 저도 궁금했어요. 더욱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정말제생의최고소설중하나 보고나면정말배고파져요 문득까샤가먹고싶어요 :-) ⓑ
    • 작품은 좋지만 잘 안읽히는 명작들이 간혹 있죠. 이 책은 술술 읽히는 편이니 다들 한번 읽어보세요.
    • 저는 입맛이 없으면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읽어요~! 식은 죽 한그릇 소세지 한조각에 목을 매는 슈호프의 하루를 생각하면서....
    • 꼭 읽어봐야겠네요.
    •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그냥 조연들 얘기도 참 예사롭지 않았죠. 해군중령 부분을 볼 때마다 맘 아파한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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