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는 보통 제가 잘 보던 드라마에 안 나오던 어린아이가 갑자기 끼어들기 시작하면 그 드라마가 끝날 신호라고 봐요. 특히 그 드라마를 통해서 주인공의 성장을 꾀한다면. 앨리 맥빌도 딸 나오면서부터 (뭐 그건 워낙 그 전부터 내리막길이긴 했지만) 딱 보기 싫었죠. 완전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버피도 어느 날 나타난 동생 던 이후로 좀 싫었어요. 하우스는 다를려나요.
joanne / 하우스는 아마 시즌8 나오기 힘들지 싶어요. 하우스의 성장담도 이젠 끝물을 향해가고, 드라마 자체의 긴장감도 많이 떨어졌구요. 그래도 그간 고생고생하신 하우스가 드디어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는 보기 좋습니다. 레이첼도 너무 귀여워요 으아아아 동전을 먹었어 ㅠㅠㅠㅠ
이래놓고 시즌8 나온다면 그건 그냥 팬심 울궈먹기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해요. 시청률 좋은 한국 TV드라마가 괜히 연장방영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