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을 뇌전증으로 바꿔 부른답니다.

간질 이라고 불리던 병이 있었죠. 이게 보건당국에서 뇌전증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답니다. 뇌에 전기파가 발생해 신체 발작이 발생한다는 의미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http://bit.ly/WqwEhd


경향신문 기사를 인용해왔습니다. 그 동안 관련 학계에서 뇌전증이라고 불러왔는데 이제 보건당국에서도 따라 부르기로 했다는 군요. 대부분 환자는 정상 생활을 누릴수 있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을 뿐 많은 수가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들은 치료외에 사회의 편견과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을 들면 운전 면허를 들 수 있죠. 따라서 신경과 전문의들은 이들의 운전을 위해 연구에 매달리고 있답니다. 어쩌면 듀게에도 드러내놓지 않지만 뇌전증 환자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에게 힘내 시라고 격려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 분야에 관심 있거나 환자 가족분들을 위해 다비드 베가 펴낸 '발작'이란 그래픽 노블을 추천합니다. 

    • 간질 이전에는 지랄병이라고 했죠. 지금은 욕의 의미 외로는 안 쓰이지만. 이런 식으로 언어는 변화하는 거겠지요. 

    • 잘못된 선입견이 녹아 들어가 있는 명칭보다는 괜찮군요. 세월이 많이 지나면 또 그렇게 되긴 히겠지만.

    • 제가 좋아하는 도작가님도 뇌전증이었잖습니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