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반응이 애매하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4/07/14/story_n_5583466.html?utm_hp_ref=tw
->허핑턴포스트에서 추려놓은 시사회 반응입니다.
트위터 1차 평은 재밌긴 하지만 발화점이 애매하고 생각보다 개그코드가 짙다는 점에서 놈놈놈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하는 평이 주류로 보입니다.
놈놈놈보다 좋다 안좋다는 취향인 것 같네요. 엄청 좋다는 반응은 거의 없어서 큰 기대는 접었습니다.
다만 강동원은 엄청난듯. 그리고 얼추 뒤져보니 강동원의 마지막이 대강 예상이 되긴 합니다.
출연만으로 이것이 영화임을 알려주는 분이시죠.
재밌습니다! 그리고, 강동원은 사랑입니다~ㅎㅎ
첫 장면에서 전혀 예상치도 못한 나레이션이
동화체로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당혹스럽더니
진지한 사실주의적인 사극 톤의 영상에
빠빠코 스타일의 음악이 시종일관 입혀지는 데에는
당혹하지 않은 기자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장면들과
거기에 입혀진 음악과 나레이션의 위화감이
소격효과 이상의 이질감을 주어
영화 전체에 대해 깊은 의혹을 품게 합니다.
아마 직접 보시면 상당히들 당혹스러우실 겁니다.
강동원은 정말 사악하게 탐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