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보다 아마존이 전자책에 적극적이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296377&sid1=001&lfrom=twitter
아마존은 시작부터 서적 배송 업체였으니까요.
한국의 출판권력은 서구와는 많이 다르죠..사람들이 찾아다니는건 파일공유 사이트들의 스캔본, 블로그들의 시놉시스, 리포트 사이트들의 비평, 인터넷 커뮤니티의 스포일러들같은 웹상의 메타정보 제공자들이니..그 중 가장 큰 권력은? 포탈..
우리 출판 생태계는 서구보다는 중국 쪽에 가깝죠..출판권력의 이동만 가지고 따진다면 중국에게 우릴 잡아먹어 주세요..라고 하는게 더 낫겠지만 아무래도 서구 혹은 민족 기반 지식은 환영받지 못하겠죠..중국자본과 재벌, 서구자본 중 어느 쪽이 더 해로울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건 그렇고..전 작가가 아니라서 아마존보다는 킨들에 더 관심이 많은데..요샌 인간과 기계간의 인터페이스에서 문자라는 걸 아예 없애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하지만 지금 분위기로 봐선 아무도 환영안할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