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집주인과 아래층 세입자와의 갈등입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집에서 세를 주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습니다.

아래층집에서 위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 세입자와 부동산을 통해 )
오피스텔 공사를 하고 아래층 천장(? 아마도 벽지 작업) 작업등을 하였습니다.

그후 작업하시는 분을 통해서 연락을 받았는데, 카페트에 이물질이 떨어졌으니
카페트값을 달라는 거였는데, 카페트를 교체하는데에 20만원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10년된 카페트이니 우리가 10만원, 아래층 집 주인이 10만원 하는것이 합리적인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그 집주인은 세입자로 부터 옷값을 보상해 달라는 요구가 있으니 우리쪽에서 카페트값을 지불하면 자기는 옷값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리 1. 우리는 아래층 세입자의 카페트 값 전액 보상
              아래층 집 주인의 세입자의 옷 보상

 

이때가, 대충 3월 즈음 된것 같습니다.

 

 

이후 최근에 어머니께서 연락을 받으셨는데,
아래층 세입자가 그때에 침대에도 이물질이 떨어졌으니 80만원을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제동생이 전화를 했나본데, 그 사람은 집주인으로 부터 받은 것이 없다고 했답니다.
제동생은 통화하면서 그 사람들의 태도에 기분이 상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20만원을 보상하였고, 나머지는 집주인과 이야기를 해라,,
그리고, 소송을하려면 하여라,,,라고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께 전화를 또 했나보네요.
어머니께서 50만원을 붙여주기로 했나봅니다.
근데, 그사람들이 불러준 번호가 잘못된건지, 잘못 적으신건지 ATM에서 이체가 안되었습니다. (두군데의 계좌)
그리고 다시 다른 계좌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오늘 어머니 문자를 보고 알았습니다.(어머니는 스마트폰을 잘 사용을 못합니다.)
문자를 읽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무척 올라가네요,,,
문자에도 예의가 있는것인데,,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 그렇습니다.

 

궁금한것이,,

참 글이 후지네요...

 

 

정리하자면, 올 봄에 아래층에 물이 떨어져서 공사를 했고(우리가 세를 주고 있는 오피스텔과 피해를 입은 아래층 천정)
아래층 세입자의 카페트의 값을 보상하였습니다.
이후 수개월이 지났고, 또 다른 요구(침대값 보상)를 받았습니다.

이요구들을 그대로 믿고 보상을 해줘야 하는것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호갱님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들의 태도에도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 해결책일까요..
그냥 다 보상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것이 최선일까요?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아들로써 어머니까 호갱대접받는것이 화가나고 그들의 태도에도 화가 나네요.)

    • 수개월이 지나서 침대값을 돌연 청구했다는게 납득이 잘안가네요.
      • 그동안 바쁜일이 있었기때문이라네요
    • 와 답답하네요,나쁜 사람들에게 걸려든건 아닌가싶고.

      말만 듣고 오십만원을 더 줄순 없다,사진이나 증거를 제시하든가 십만원 더 받고 마무리하시라..하면 어떨까했지만

      이미 이체를 약속했다하시니;;


      시원하게 주고 예의 좀 가르쳐주시든가요.아오 아까워.물론 상대방 사정을 알고 다시 말해야할 수도 있지만요.
      • 하하

        예의는 어떻게해야 가르쳐주는걸까요?(이것도 어려. ..)

        제가 전화를 해볼까하지만 막상 통화가 되면 또 어찌해야할지도 할지도 모르겠구~ 그러네요
    • 약속한 부분은 입금하시되 차후 같은 문제로 추가 청구 없다는걸 문서로 명시하세요
      • 괜찮은 방법이네요

        그럼 입금전에 한번 만나기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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