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를 보고(스포)

1.정우성은 조지클루니랑 브래드피트를 섞어놓은것같았어요..섹시하면서 멋져부러요..하지만 둘다 이런 액션은 절대 못할거에요..하여간 제가 생각하기엔 배우 중의 배우..장동건이 아무리 미남에 액션을 한다해도 이런 아우라는 못 얻을듯..특히 아래위 흰 양복이 멋질 수 있는 사람은 유일무이할듯요

2.하지만 정우성이 오로지 장점이에요 이 영화..영화 프로에서 이 영화 소개할때 바둑을 몰라도 즐길 수 있다를 들었는데..패착이라고 봐요..세세하게 설명하려 안들고 대충 하다가 주먹질 칼질..그렇다고 기본 줄거리를 탄탄하게 끌어가는것도 아니고..꽁수의 브리핑때 시간상으로 이미 태석이 쳐낸 조직원이 멀쩡한 상태로 나오질 않나..후반부는 거의 데우스 마키나급으로 급정리..결국 모든 건 정우성의 흰양복 18:1 격투신을 위한 헛xx..이범수 제끼는 액션은 거의 무협수준

3.배우진도 이럴거면 이정범감독이 김희원을 아저씨에 써서 대박 친 것처럼 정우성 원톱에 좀 안 알려졌지만 괜찮은 배우들을 썼어야했는데..안성기님 제외하곤 다 엉망이었어요..메인빌런인 이범수는 제일 안일하게 총리와 나 시절 그 톤 그대로 대사를..섹시한 닉넴 배꼽여사는..술집마담캐릭이던데..아시다시피 그 톤 전혀 안나오는 동안처녀..요즘 갑자기 한국영화계가 다 미쳤는지 어린 여배우들이 다 술집마담 캐릭잡고 코스프레를..범죄와의 전쟁에서 김혜은 빼고는 전 이런 도박 성공한거 아직 못봤어요..최진혁도 전혀 안어울리는 비주얼로 tv연기를..

정우성,안성기님외엔 보고 돈값했다 생각된 배우가 단 한명도..

3.그래서 결론은 한국영화는 진짜 신중하게 골라야겠다는..너무 함량미달이 많아요

    • 솔직히 정우성을 보면 백치미가 느껴져서 남들이 잘생겼다고 해도 영혼없이 동의하곤해요.그래도 경력이 있어서인지 영 모자라진 않더라구요.감시자에서도 뭐 나름..




      김혜은 좋았죠.뻔한 역할같아 눈도 주지 않았는데 남다른 발성과 살벌한 눈빛에 정신이 번쩍

    • 정우성은 보면.... 외모가 무르익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원빈은 더더욱 그렇고.


      이 영화 보고싶은데 바둑은 뒷전이고 칼질하기 바쁘다 다시말해 너무 잔인하다고해서 선뜻 가지지가 않네요. 며칠 고민할듯.

      • 여기서 바둑은 진짜 맥거핀이에요..모든건 막판 액션신을 위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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