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잡담들
* 살 물건이 있어서 수원시내를 이잡듯 돌아다녔습니다만 결국 못샀습니다.
수원역부터 북수원, 팔달문, 영동시장, 망포동쪽까지 대중교통 수단을 타고 다니며 대략 6시간 동안 뒤적거렸지만 실패.
저녁때쯤 친구를 보기 위해 안산에 갔는데 정작 그곳에서 목표했던 물건을 발견해서 샀지요-_-..
* 와. 그래도 브라질인데. 다른 나라도 아닌 브라질인데.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일단 점수는 이게 축구가 아니라 야구냐?의 느낌이고.
아니면 축구게임에서 인공지능'하'로 설정해놓고 돌리는 것 같았단 말이죠.
네이버에서 재방송으로 봤어요.
축구 재방송, 그것도 다른나라간 경기를 볼 일은 한없이 제로에 수렴하는 메피스토입니다.
절대적으로 유명한 축구 강국 둘이 붙었는데 7:1이라는 소식에 놀라서 봤지요.
정말이지 '유린'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경기랄까요.
이건 무슨 축구 후진국하고 강국하고 붙은 것도 아닌데 경기는 거의 그 수준.
다 떠나서 독일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여러가지 의미로 말입니다.
경기 진행을 떠나 최선을 다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5점쯤 됐으면 양보도 해줄 법한데 2골 추가-_-;;
그나마 한골도 막판.
* 치과에서 파낸 이빨부위에 고무(?)를 임시로 박아놨습니다. 뭘 먹어도 이물감이 들어 찝찝하네요.
유럽에서 열린 월드컵이었으몀 마음껏 포효하고 골 세리머니도 했을것 같은데요